UFC 데뷔전 앞둔 유수영 “팬들이 중계 못보는 상황, 아쉬워” [MK현장] 작성일 03-15 117 목록 UFC 데뷔전을 앞둔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9), 그는 자신의 모습을 팬들이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유수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펠리스 스테이션 호텔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잇: 베토리 vs 돌리제 2’ 공식 계체를 마친 뒤 MK스포츠를 만난 자리에서 “크게 긴장되지는 않는다. 데뷔전이라고 생각하면 긴장이 되겠지만, 항상 해오던 시합이라 생각하니 긴장은 안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br><br>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에서 활약하던 유수영은 지난해 진행된 로드 투 UF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UFC와 계약했고 이번에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AJ 커밍햄을 상대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5/0001055575_001_20250315080910102.jpg" alt="" /><em class="img_desc"> 계체를 통과한 유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em></span>원래 이 경기는 메인카드 1경기로 예정됐지만, 언더카드로 변경됐다. 선수에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상황. 그는 “상관없다”며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대신 아쉬운 것은 따로 있었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영상을 못본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경기가 한국에 중계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한국 중계권자 CJ ENM이 이날 대회를 메인 카드만 중계하기로 결정하면서 유수영의 경기는 국내에서 중계로 볼 수 없게 됐다.<br><br>블랙컴뱃에서 활약하며 제법 많은 팬들을 확보한 그의 UFC 데뷔전이 방송 전파를 타지 못하는 것은 분명 아쉬운 일. 그는 “그게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br><br>앞으로 UFC에서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은 그다. 그가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그의 경기는 방송 전파를 타게 될 것이다.<br><br>그는 기자에게 이같은 설명을 듣자 “그 말을 들으니 약간 동기부여가 된다.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될 거 같다”며 웃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5/0001055575_002_20250315080910142.jpg" alt="" /><em class="img_desc"> 유수영은 UFC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UFC</em></span>이날 계체를 마친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쟀는데 200그램 정도 남았었다. 사우나를 했더니 땀이 잘났고 ‘확실하게 통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졌다”며 자신감을 갖고 계체에 임했다고 전했다.<br><br>밴텀급 한계 체중인 136파운드를 정확히 채운 그는 “다른 훈련들은 계속 같이 하면서 시합 대비 훈련을 해왔다. 계체만 잘 통과하면 시합에서는 하던 대로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계체가 제일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상대 커닝햄에 대해서는 “상대가 그래폴러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먼저 테이크다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넘어갔을 때 서브미션을 캐치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만 조심하면 될 거 같다. 타격이 강하지는 않지만, 변칙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분석한 내용을 전했다.<br><br><center><br><iframe width="544" height="316" src="https://tv.naver.com/embed/71949924"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center>계체를 마친 후 두 선수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했을 때 커닝햄이 그에게 뭔가 말을 걸면서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보였다. 유수영은 “상대가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라고 하더라”라며 상대가 한 말을 전했다.<br><br>낯선 파이터를 상대하는 그는 “낯선 선수면 이 사람이 뭘 할지, 뭘 준비했는지를 모르니까 그게 떨리기는 하다. 그래도 키 큰 상대인 것을 알고 미리 키 큰 친구들하고 스파링을 많이 했다”며 최대한 상대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br><br>[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亞컬링 정상 5G의 밀라노행 티켓 도전!"15일 세계女컬링선수권 의정부서 개막....유인촌 장관X유승민 회장 한일전 직관 응원 03-15 다음 '모친상' 박보검, 이유 있는 눈물.. "소중한 사람들과 사진 많이 찍어두길" 먹먹 ('칸타빌레')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