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태인 대체 선수는 권아솔…'104kg 강자' 타이세이에게 도전 작성일 03-15 11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3/15/0000539399_001_20250315152022077.jpg" alt="" /><em class="img_desc">▲ ⓒ로드FC</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드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다시 장충체육관에 오른다.<br><br>1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72 계체 행사에서 정문홍 로드FC 회장은 "메인이벤트는 타이세이와 권아솔의 경기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br><br>원래 타이세이는 김태인과 헤비급 메인이벤트로 로드FC 072 대회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었다.<br><br>그런데 계체 하루 전 김태인이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br><br>이날 타이세이는 상대 없이 체중계에 올라 계체를 통과했다.<br><br>이어 "로드FC가 내 상대를 준비해 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와라"고 인터뷰했다.<br><br>이때 정장 차림 권아솔이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br><br>권아솔은 "대회사가 허락하고 타이세이 선수가 받아 준다면 내가 경기에 뛰겠다"고 말했다.<br><br>그러자 타이세이는 "좋은 경기 만들어 보자"고 권아솔의 요청에 응했다.<br><br>울먹거린 권아솔은 "운동을 쉰 지 3~4년 정도 됐다"며 "타이세이와 한 번 잡아 본 적(스파링)이 있다. 최선을 다해서 잡아보겠다"고 말했다.<br><br>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던 권아솔은 지난 2019년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1라운드 3분 44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무릎을 꿇었다.<br><br>이후 샤밀 자프로프에게 판정패한 뒤 남의철과 복싱 경기에서도 판정패했다.<br><br>2022년 나카무라 코지와 경기를 끝으로 로드FC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br><br>이후엔 파이터100을 운영하는 등 경영에 힘써 왔다.<br><br>타이세이는 일본 단체와 로드FC를 오가며 8승 6패 전적을 쌓은 강자. 지난해에만 3경기를 뛸 정도로 선수 생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br><br>권아솔의 용기 있는 도전에 현장에선 박수가 쏟아졌다.<br><br>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박시원의 대체 선수로는 양지용이 나선다. 양지용 역시 24시간을 남겨 두고 대회 출전을 결정했다.<br><br>양지용은 "(김수철과 경기에서) 본의 아니게 버팅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로드FC 측에서도 위로를 많이 해줬다. 로드FC가 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답을 하고 싶었다. 그게 바로 오늘이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br><br>정문홍 로드FC 회장은 양지용과 권아솔을 양옆에 둔 뒤 "양지용은 제주도 사람이다. 어제 (서울에) 들어왔다. 대회까지 24시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양지용이 한번 뛰어보고 싶다고 했다. 어차피 라이트급에서 신동국을 잡은 뒤 오카를 콜하려고 했다. 김수철과 경기에서 버팅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갚고 싶다고 했다"며 "(권아솔과 양지용) 이런 선수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웃었다.<br><br>[무제한급] 권아솔 VS 세키노 타이세이(105.40kg)<br>[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황인수(84.20kg) VS 임동환(84.30kg)<br>[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57.50kg) VS 고동혁(57.50kg)<br>[무제한급] 양지용(74kg) VS 난딘에르덴 (70.10kg)<br>[66kg 계약체중] 김현우(65.60kg) VS 쿠로이 카이세이(66.30kg)<br>[68kg 계약체중] *박해진(68.90kg) VS 하라구치 신(68.40kg)<br><br>[굽네 ROAD FC 072 1부 / 3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br>[웰터급] 윤태영(77.40kg) VS 뷰렌조릭 바트문크(77.10kg)<br>[플라이급] 이길수(57.40kg) VS 조준건(56.80kg)<br>[무제한급 킥복싱] 이호재(120.50kg) VS 아즈자르갈(107.80kg)<br>[플라이급] 이신우(57.30kg) VS 편예준(57kg)<br>[67kg 계약체중] 박현빈(66.80kg) VS 이선주(67.30kg)<br>[라이트급] 장재욱(70.40kg) VS 장현진(70.20kg)<br><br> 관련자료 이전 제니 1집 영국 차트 3위…블랙핑크·BTS 멤버들 두루 활약 03-15 다음 '올림픽 준비 청신호' 빙속 김민선, 종목별 세계선수권 女 500m 동메달→2년 연속 입상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