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남자 계주는 결선 진출 작성일 03-15 1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지원 男 1500m 4위, 최민정 女 1000m 5위 그쳐<br>16일 男 1000m·女 1500m서 메달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5/0008131732_001_20250315191112471.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대표팀 박지원.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br><br>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원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5초922의 기록으로 7명 중 4위를 기록했다.<br><br>준결선 2조 2위로 결선에 오른 박지원은 초반 선두 자리를 선점하며 치고 나갔으나 중반 이후 자리싸움에서 밀려나며 뒤로 처졌다.<br><br>막판 스퍼트를 내봤지만 선두권 선수들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3번째로 들어간 옌트 반트바우트(네덜란드)가 실격 판정을 받아 박지원은 최종 4위가 확정됐다.<br><br>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종합 우승자인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2분15초064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스테인 데스멋(벨기에·2분15초176), 류샤오앙(중국·2분15초871)이 뒤를 이었다.<br><br>박지원은 남자 500m 준준결선에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진출했으나 2조 3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br><br>장성우(화성시청)와 김건우(스포츠토토)는 1000m 준결선 3조에 나란히 출격했으나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김건우는 레이스 도중 넘어진 뒤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장성우는 3위에 그친 뒤 파이널B(순위결정전) 3위로 최종 9위를 마크했다.<br><br>남자 5000m 계주는 결선에 올랐다. 박지원과 장성우, 김건우, 서이라(화성시청)가 출격한 한국은 준결선 2조에서 중국과 네덜란드와 경합한 끝에 1위를 마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5/0008131732_002_20250315191112559.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여자 대표팀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도 1000m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br><br>이들은 준결선 1조에서 함께 경기했고, 최민정이 1위로 결선에 올랐으나 김길리는 3위로 결선 티켓을 잡지 못했다.<br><br>이어진 결선에선 최민정이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을 썼으나 선두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막판 힘을 쓰지 못하며 출전 선수 5명 중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 기록은 1분29초165.<br><br>해너 데스멋(벨기에)이 1분28초641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코트니 사로(캐나다·1분28초929),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1분28초991)가 뒤를 이었다.<br><br>김길리는 파이널B 2위로 최종 7위를 마크했다.<br><br>여자 3000m 계주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과 김길리, 김건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격한 한국은 준결선 1조에서 캐나다, 네덜란드에 이어 3위에 그쳤다.<br><br>한국은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스퍼트를 냈으나 2위 네덜란드에 0.015차가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br><br>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경기에서 메달 수확에 도전한다.<br><br>이날 남자 1000m, 여자 1500m와 500m, 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등의 메달이 가려진다.<br><br>한국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면 내년 국가대표 자동 승선권을 획득할 수 있다. 내년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출발 좋은 한국 [뉴시스Pic] 03-15 다음 코피 쏟으며 일하는 이이경, 5억 빚 고백 “상가 매입했다가 반토막”(놀뭐)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