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의 전설’ 이승훈, 9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작성일 03-16 1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16/0002933381_001_20250316072711324.jpeg" alt="" /><em class="img_desc">이승훈. ⓒ Xinhua=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나이를 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br><br>이승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59초52에 골인하며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7분56초47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였다.<br><br>레이스 초반 하위권에 위치해 기회를 엿보며 질주하다 막판 스퍼트를 통해 순위 역전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의도대로 마지막 바퀴 때 선두로 올라섰으나 조반니니 역시 같은 전술로 나섰고 아쉽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br><br>이승훈의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은 2016년 2월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후 약 9년 1개월 만이다.<br><br>30대 후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훈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승훈은 지난달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을 따냈고, 폴란드에서 열린 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감한 이승훈은 내년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관중 매너, 진짜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깜짝 놀란 女컬링 대표팀 [의정부 현장] 03-16 다음 지천명에 얻은 사랑..김숙·이영자, 절친끼리 나란히 핑크빛 [스타이슈]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