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빙속 전설' 이승훈,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은메달…9년 만에 입상 작성일 03-16 10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6/0004002475_001_20250316105108759.jpg" alt="" /><em class="img_desc">이승훈. 연합뉴스</em></span><br>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br><br>이승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59초5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그는 스프린트포인트 40점을 얻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벨기에의 바르트 스빈크스(7분56초69·스프린트포인트 20점)가 가져갔다.<br><br>이승훈이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후 9년 만이다.<br><br>이승훈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4차례 올림픽에 모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딴 한국 빙속의 전설이다.<br><br>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6/0004002475_002_20250316105108870.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대에 오른 이승훈. 연합뉴스</em></span><br>이후 이승훈은 적지 않은 나이로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올겨울 부활을 알렸다.<br><br>이승훈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후배들과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을 합작하면서 한국 선수 동계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최다 메달(9개) 기록을 세웠다.<br><br>여세를 몰아 지난달 24일 폴란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7-2018시즌 4차 대회 매스스타트 이후 7년 만이었다.<br><br>이승훈은 월드컵 시리즈를 마친 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건재를 과시했다.<br><br>올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이승훈은 내년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초점을 맞춘다.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 추성훈에 분노 폭발한 이유는…"네가 CEO인 줄 알겠다" ('푹다행') 03-16 다음 알카라스,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4강서 탈락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