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의 전설’ 이승훈, 9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작성일 03-16 10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르웨이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br>스프린트포인트 40점 얻어</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3/16/0001104271_001_2025031616021933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빙상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연합뉴스</em></span></div><br><br>대한민국 빙상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br><br>이승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59초52의 기록으로 전체 두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br><br>그는 스프린트포인트 40점을 얻어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br><br>동메달은 벨기에의 바르트 스빈크스(7분56초69·스프린트포인트 20점)가 가져갔다.<br><br>이승훈은 레이스 막판 승부수를 띄우는 기존 전략을 이번 대회에서도 그대로 썼다.<br><br>레이스 초반엔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다가 결승선을 한 바퀴 남기고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br><br>그는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선수들 사이로 비집고 나와 선두 자리까지 꿰찼다.<br><br>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위를 유지하던 이승훈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조반니니에게 추격을 허용했다.<br><br>이승훈은 조반니니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레이스 막판 역전을 내줘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이승훈이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2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후 약 9년 1개월 만이다.<br><br>올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이승훈은 내년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홍록, 서울마라톤 남자 국내부 2연패…2시간12분29초 03-16 다음 '완벽한 설욕' 안세영, 야마구치에 2:0 완승…전영오픈 결승 진출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