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앞둔 안세영, 갑자기 바닥에 무릎을… 부상 괜찮나 작성일 03-16 1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3/16/0000433531_001_20250316193811827.jpg" alt="" /></span><br>[앵커]<br><br>올해 들어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은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일본의 야마구치까지 잡고 19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영오픈 우승까지 딱 한 걸음만 남겨뒀는데요. 다만 쉼 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경기가 끝나자마자 통증 때문에 주저앉기도 했습니다.<br><br>정수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안세영 2:0 야마구치/전영오픈 여자단식 4강]<br><br>일 년 전 안세영의 발목을 잡은 일본의 야마구치는 쉽지 않은 상대였습니다.<br><br>첫 번째 게임 초반에는 3대8까지 밀리며 끌려가야 했습니다.<br><br>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패했던 상대이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br><br>불안함도 잠시, 안세영은 매섭게 몰아붙이기 시작해 동점까지 바짝 따라붙었습니다.<br><br>금세 페이스를 찾은 뒤 내리 6득점을 만들며 21대 12, 가뿐히 첫 게임을 이겨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br>두 번째 게임에선 서로 주고받으며 쉼 없이 긴 랠리가 이어졌습니다.<br><br>안세영은 지쳤는지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br><br>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만지며 고통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br><br>승리까지 단 한 점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실수가 계속됐습니다.<br><br>하지만 결국 안세영의 스매시는 야마구치를 무너뜨렸습니다.<br><br>승리를 확정 짓자마자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br><br>무릎을 꿇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br><br>이후 팬들 앞에서 포효하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br><br>올해 안세영의 기세는 무섭습니다.<br><br>세 개의 국제대회를 차례로 제패하며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이제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br><br>다음 상대는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입니다.<br><br>오늘(16일) 밤 결승에서 우승컵을 든다면, 안세영은 이번 시즌 치른 4개 대회 우승을 모두 휩쓸게 됩니다.<br><br>[영상편집 구영철] 관련자료 이전 “터질 게 터졌다” 140만원 아이폰, 비싸도 샀는데…믿었던 애플 ‘배신’, 분노 폭발 03-16 다음 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대회 1500m 우승...김길리 3위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