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지난해 둘째 유산, 큰 실수..슬퍼할 겨를 없이 일해"(사당귀) [종합] 작성일 03-16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VJFvsdCb">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WBu8Wrj4T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1c3a1f9ecd54c33c6895002c34eb8c045a72a630a23c3ad62778338df4320" dmcf-pid="Yb76YmA8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지선 셰프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3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01550861ozbl.jpg" data-org-width="1024" dmcf-mid="QvEs8u1m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01550861oz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지선 셰프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3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8c6c66dfb42b067f9a80ff7644fd988167fb35e8b81f3152e055374ac42314" dmcf-pid="GKzPGsc6yz" dmcf-ptype="general"> 정지선 셰프가 둘째 유산을 고백하며 "죄송함이 컸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6fc1c031a880d1f6235dec714a1a070ffb1d6b4f1922465e6cca10cb0d37e1b" dmcf-pid="H9qQHOkPW7"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정신과 진료를 받는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08cd835d8b3534cabfb984883a29b344421faf10ac297cc13f6260f8db4020be" dmcf-pid="X2BxXIEQvu"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선은 "제가 요즘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타 셰프다.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주셔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게 지내고 있다.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힘들다"며 "일 욕심만 줄이면 괜찮은데 일 안 하는 스트레스가 더 크다. 그래서 일을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e6b632a13bd23d70c94410cc65aa945a738fa384d3421db4337a4a709b01e62" dmcf-pid="ZVbMZCDxWU"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새벽 6시에 나가면 새벽 1~2시에 들어오거나 일찍 퇴근하면 밤 10시다. 쉬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 일에서 행복을 찾는다"며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자고, 식사도 하루 한 끼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c64012d5e6eac9c3421a691ad44dbe8352c24aa49ce0b945e27532d0baf1ba2" dmcf-pid="5fKR5hwMCp"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번아웃을 느낀 적이 있다며 "원래 재료만 봐도 음식의 스토리가 나와야 하는데 생각이 안 나더라.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게 뇌가 고장이 났나 싶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수액이었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맞았다"며 "중간에 10분 정도 자는 버릇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짧게 자는 잠이 몸이 안 좋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706958f491471f17f845e3d2ed320661f03980d3f35d0580dc2adba80ad3135" dmcf-pid="149e1lrRl0" dmcf-ptype="general">문장 완성 검사를 진행한 정지선은 "아들이 굉장히 착하다. 엄마가 이렇게 바쁜데 많이 투정부리지 않고 받아들인다. 근데 아들이 여섯 살 때인가 '저는 엄마처럼 살기 싫다'라는 말을 하더라. 왜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너무 쉼 없이 산다고 얘기하더라. '학교도 안 들어간 아이가 이런 말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못 보내는 게 고민이긴 하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9382d3d708669eb7de632ec4fd230a8f3ac5df65d7ccdead6371dd7c96fc5" dmcf-pid="t1H7moRu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01552593sc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xVqQHOkP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6/starnews/20250316201552593sc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905449d097e965ad1635c373996877c6cbb915a0b2ed5886db6071f8f5f868" dmcf-pid="FtXzsge7TF" dmcf-ptype="general"> 이어 자기가 바라는 여인상으로 신사임당을 꼽으며 "자식을 잘 키워냈다는 인상이 있다. 나의 일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도 멋지게 키워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둘 다 잘하고 싶다"면서 "항상 불안했다. 결혼하고, 아기가 배 속에 있는 데도 4개월 때까지 숨겼다. 주방에서는 임신하면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다. 입덧도 참았다. 음식 냄새만으로 힘들어서 생쌀과 얼음을 먹었다. 냄새 안 나는 음식 위주로 막았다. 마스크로 입덧을 막아냈다. 아기 낳기 전날까지 일했다. 예정일 한 달 전에 응급으로 나오긴 했는데 만삭에도 쉴 틈 없이 계속 일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c0510dbf693692f2132732de4922f8105cdbd430ad48f401850a74d1e359579" dmcf-pid="3FZqOadzht" dmcf-ptype="general">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트라우마가 만든 일 중독이다. 20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아직도 20대에 머물러 있다. 이게 트라우마의 특징이다. 현재를 현재로 살지 못하고 자꾸 과거의 마음으로 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783f25566afc9ee18bcc89ccc3560d62cc28402b2518cd99d60d1126f03e00" dmcf-pid="035BINJqW1"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20대 시절을 잊고 싶다며 "나를 무시하고, 뽑아주지 않았던 순간이 너무 길었다. 그 불안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면서 "지난해에 큰 실수를 했던 게 생명이 찾아왔는데 새로운 매장을 준비 중이던 시기였다. 나는 건강하니까 아이도 건강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9주 차에 (유산했다)"라며 "주변에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데 죄송함이 컸다. 그때도 병원 다녀와서 다음 날 일하러 갔다. 굳이 생각해서 슬픔에 빠지긴 싫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53f8b385d595dbc0d522aef060ddf46455bcfedd99e82d9bca7b907aa325e64" dmcf-pid="p01bCjiBh5"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소개팅 보고 오해 "독이 가득 든 꽃뱀" 03-16 다음 돈값한 에스파, '쇠맛' 히트곡 릴레이로 콘서트 2시간30분 그득 [종합]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