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노르웨이·스코틀랜드 연파…파죽의 3연승 작성일 03-16 1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위스와 공동 1위…17일 중국·튀르키예와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6/0008132696_001_20250316233513175.jpg" alt="" /><em class="img_desc">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은, 설예지, 김수지, 김민지, 김은지.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6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둘째 날 예선 2차전에서 노르웨이를 6-4로 꺾은 데 이어 3차전에서는 스코틀랜드를 연장 승부 끝에 5-4로 제압했다.<br><br>전날(15일) 숙적 일본과 첫 경기에서 10-8로 승리한 경기도청은 3연승을 달리며 스위스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br><br>총 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1, 2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준결승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br><br>또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 지난해 대회와 이번 대회 성적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쿼터를 배분한다.<br><br>지난해 동메달을 딴 한국은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한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4위를 달리고 있어 올림픽 본선행이 유력한 상황이다.<br><br>올해 초 막 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쓴 한국은 기세를 이어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br><br>노르웨이와 예선 2차전에서 김은지의 절묘한 샷에 힘입어 승리한 경기도청은 뒤이어 열린 스코틀랜드전에서는 연장 접전을 펼쳤다.<br><br>9엔드까지 4-2로 앞서던 경기도청은 마지막 10엔드에서 후공으로 출발한 스코틀랜드에 2실점 하면서 4-4 동점을 허용했다.<br><br>그러나 경기도청은 연장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김은지가 하우스 안에 있던 스코틀랜드의 스톤 2개를 모두 밀어냈고, 마지막 스톤을 버튼 근처에 붙이면서 1점을 따내 경기를 끝냈다.<br><br>3연승에 성공한 한국은 17일 오후 2시 중국, 오후 7시엔 튀르키예와 예선 4, 5차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현대캐피탈, 역대 4번째 시즌 30승까지 '-1승' 03-16 다음 김수현, '굿데이' 등장…'화기애애' 애장품 경매선 통편집?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