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전설’ 이승훈, 9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작성일 03-17 1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매스스타트에서 銀 수확<br>내년 동계올림픽 기대감 키워<br>김민선, 여자 500m서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03/17/2025031620440678852_1742125446_1742107094_2025031701170764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이승훈이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채 밝게 웃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전날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민선. 로이터EPA연합뉴스</em></span><br>한국 빙속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메달을 따내며 내년 동계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대회 2연속 입상으로 이름값을 지켜냈다.<br><br>이승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7분56초52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지오반니(7분56초47)와 격차는 단 0.05초에 불과했다. 이승훈은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16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입상에 성공했다.<br><br>37세의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4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을 거머쥔 베테랑이다.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9개) 기록도 갖고 있다. 2022년 베이징 대회 후 국제 무대에서 다소 주춤했던 그는 지난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을 목에 걸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달 24일 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선 7년 만에 우승을 일궈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br><br>김민선은 전날 주 종목인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7초73의 기록을 낸 김민선은 네덜란드의 펨케 콕(37초50)과 유타 레이르담(37초69)의 뒤를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르담에 0.04초 뒤져 은메달을 놓쳤다. 지난해 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연속 입상을 달성하며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내년 동계올림픽 메달을 겨냥한 김민선은 올 시즌부터 컨디션 조절 방법을 바꿨다. 시즌 초반보다는 후반에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훈련법을 택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에 이어 이달 초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파이 부부의 치밀한 두뇌 게임 ‘블랙 백’ 03-17 다음 [TV조선] 김태원, 미국 비자 거절 이유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