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왕즈이 꺾고 전영오픈 우승…20경기 연속 무패 행진 작성일 03-17 1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 2위와 접전 상대 2-1 역전승<br>2025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7/0008132704_001_20250317023412305.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수비하는 모습.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2-1(13-21 21-18 21-18)로 역전승했다.<br><br>지난 2023년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br><br>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결승, 12월 BWF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연속으로 왕즈이에게 0-2로 패했던 안세영은 가장 중요한 순간, 설욕에 성공했다. 왕즈이와 상대 전적은 10승4패로 안세영이 앞섰다.<br><br>아울러 안세영은 2025년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국제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세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7/0008132704_002_20250317023412336.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수비하는 모습. ⓒ AFP=뉴스1</em></span><br><br>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br><br>지난주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결승까지 치렀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천위페이(중국),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등 강호들을 연달아 만난 탓에 체력이 소진됐다.<br><br>이 때문에 1게임 고전하면서 13-21로 졌다. <br><br>2게임에서도 중반까지 끌려가면서 상대에게 우승을 내줄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끈질긴 수비로 18-18로 따라붙었고, 이후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3게임까지 끌고 갔다.<br><br>3게임도 팽팽했다. 랠리마다 100%를 쏟은 두 선수는 연신 허벅지에 손을 얹고 허리를 숙였다.<br><br>그러나 최종 승자는 안세영이었다. 18-18에서 안세영이 왕즈이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3점을 내리 따내며 결국 전영오픈 챔피언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7/0008132704_003_2025031702341237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수비하는 모습. ⓒ AFP=뉴스1</em></span>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왕즈이 꺾고 2년만 전영오픈 제패…4연속 우승 쾌거 03-17 다음 "17세 임신, 남편 사망→암 발병"…의문의 여동생 만났다 [영업비밀]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