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서울시청 완파하며 3위 수성..."김보은·전지연 각 8골 폭발" 작성일 03-17 1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3/17/20250317064748008266cf2d78c681245156135_20250317073608269.png" alt="" /><em class="img_desc">삼척시청 김보은이 득점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br> <br>삼척시청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3-24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10승 1무 5패(승점 21)로 8승 3무 5패(승점 19)인 서울시청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벌리며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br> <br>경기 초반부터 삼척시청의 흐름이었다. 서울시청의 실책을 틈타 김보은이 3골을 연달아 터트렸고, 전지연의 연속 득점으로 5-2 리드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연속 득점과 백지현의 돌파로 5-4까지 추격했으나,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다.<br> <br>삼척시청은 김보은, 김민서, 허유진의 득점으로 10-5까지 달아났다가 서울시청의 반격으로 11-8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서울시청의 실책이 이어지며 삼척시청은 14-8로 격차를 벌리고, 김보은의 가로채기 후 속공으로 17-10까지 달아났다. 전반은 삼척시청이 20-13으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br><br>후반에도 서울시청의 실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져 삼척시청의 리드는 24-14, 10점 차까지 벌어졌다. 서울시청은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과 추격으로 28-21까지 따라붙었지만, 7미터 드로를 연속 실패하며 반격 기회를 놓쳤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마쳤고, 최종 스코어는 33-24 삼척시청의 승리였다.<br><br> 삼척시청은 김보은과 전지연이 각각 8득점씩을 기록했고, 허유진이 5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박새영 골키퍼는 9세이브로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허유진은 역대 6호 통산 500도움 기록을, 박새영 골키퍼는 통산 100도움(골키퍼로는 역대 두 번째)이라는 개인 기록도 달성했다.<br> <br>서울시청은 우빛나(7득점), 조은빈(6득점), 박수정(3득점)이 분전했고, 정진희 골키퍼가 10세이브로 선방했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무너지며 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3/17/20250317064807037216cf2d78c681245156135_20250317073608290.png" alt="" /><em class="img_desc">경기 MVP 삼척시청 김보은. /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br><br>MVP로 선정된 삼척시청의 김보은은 "승점이 동점이어서 준비도 많이 하고 대비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이겨서 너무 기쁘다"며 "서울시청에 대비해 훈련할 때부터 피벗을 활용한 공격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게 경기에서 잘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빙으로 경기가 진행될 줄 알았는데 수비와 박새영 언니가 잘 막아주고 공격에서도 골이 잘 들어가서 여유 있게 이길 수 있었다"며 "이제 리그 마지막 단계에 왔는데 부상 없이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경기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라이엇 ‘TFT’ 세트14 ‘사이버시티’, 신규 특성과 요소 ‘가득’…“‘해킹’으로 매번 새롭게” 03-17 다음 ‘복면가왕’ 박소영♥문경찬 프로포즈 일화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