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년 만에 전영오픈 정상 탈환…올해 4연속 우승 작성일 03-17 11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세계랭킹 2위 왕즈이에 역전승<br>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우승</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3/17/0002442851_001_20250317080408366.jpg" alt="" /></span></td></tr><tr><td>안세영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AFP]</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br><br>파리올림픽 여자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에 2-1(13-21 21-18 21-18)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은 올해 4개 대회 연속 우승 위업이다.<br><br>이 대회 32강부터 4강까지 가오팡제(중국·15위),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 천위페이(중국·1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차례로 제압한 안세영은 왕즈이마저 꺾고 올해 국제대회 20연승을 이어갔다.<br><br>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된 세계 최고(最古)이자 최고(最高)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다. 2년 전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엔 준결승에서 야마구치에게 1-2로 패해 아쉬움을 삼켰다.<br><br>이날 안세영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허벅지 통증 여파로 범실이 이어지며 1게임을 왕즈이에게 내준 것. 하지만 2게임서 끈질긴 수비로 물고 늘어지며 19-18로 역전한 뒤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내내 안세영의 질식 수비를 상대하던 왕즈이도 3게임서 범실을 남발했고 결국 집중력을 발휘한 안세영이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을 가져갔다.<br><br>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남자복식 결승에서 카르난도-마울라나(인도네시아) 조를 2-0(21-19 21-19)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전영오픈 남자복식 우승은 2012년 정재성-이용대 이후 13년 만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03-17 다음 ‘강동궁마저 탈락’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은 튀르키예 집안싸움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