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피부세포→신경세포 직접 전환…생쥐 세포서 수율 1천%" 작성일 03-17 1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연구팀 "척수손상·루게릭병 등 치료용 신경세포 대량 생산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ldoadz5j"> <p contents-hash="cf5efe91d7f546a556bd881a97389e003d3eb64bc5a342aa7b87f57008d6fa90" dmcf-pid="H4SJgNJqt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척수 손상이나 루게릭병(ALS)처럼 운동 능력을 떨어뜨리는 질환 세포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신경세포(뉴런)를 피부세포로부터 직접 높은 수율로 만들 수 있는 세포 분화 기술이 개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94dca7d58eb328ed68f327b79b2d0d4a1855ee8a9ded9930933a14f496876" dmcf-pid="X8viajiB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부세포→신경세포 직접 전환…생쥐 세포서 수율 1천%" 연구팀은 생쥐 피부세포를 뉴런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 조합을 3개(NGN2, ISL1, LHX3)로 줄이고, 세포를 증식시키는 유전자 두 개(p53DD와 HRAS 변이)를 변형 바이러스를 이용해 세포에 전달, 뉴런 수율을 1천100%로 높였다. [Cell Systems / Katie Galloway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yonhap/20250317091105731mpfi.jpg" data-org-width="996" dmcf-mid="YJUslvsd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yonhap/20250317091105731mp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부세포→신경세포 직접 전환…생쥐 세포서 수율 1천%" 연구팀은 생쥐 피부세포를 뉴런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 조합을 3개(NGN2, ISL1, LHX3)로 줄이고, 세포를 증식시키는 유전자 두 개(p53DD와 HRAS 변이)를 변형 바이러스를 이용해 세포에 전달, 뉴런 수율을 1천100%로 높였다. [Cell Systems / Katie Galloway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f1fa557265a0c031468d54d70efa2b8692c3d902838a8767e9391da6ceb3ac" dmcf-pid="Z6TnNAnb5g" dmcf-ptype="general">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케이티 갤러웨이 교수팀은 17일 과학 저널 셀 시스템스(Cell Systems)에 발표한 논문 2편에서 생쥐 세포를 사용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거치지 않고 피부세포 1개를 신경세포(뉴런) 10개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ac2a5d47b4453f6a1cdce184cc6ae032573678c449b8f3feeaf41ad940b33b" dmcf-pid="5PyLjcLKt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기술은 줄기세포 단계를 우회해 피부 세포를 직접 뉴런으로 전환하는 단순화된 프로세스라며 이 방법을 인간 세포에 적용하면 대량의 운동 뉴런을 생산, 척수 손상이나 운동 장애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fee8216bc7883d97473b3189de9f2bed59be879409e88fa09e653a893eca0fc" dmcf-pid="1QWoAko91L" dmcf-ptype="general">유도만능줄기세포는 20여년 전 일본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피부세포에 전사인자 4개를 전달해 만능 줄기세포가 되게 유도한 것으로, 배아줄기세포처럼 많은 세포 유형으로 분화할 수 있다. 하지만 iPSC 유도와 세포 전환에는 몇 주의 시간이 걸리고 많은 세포가 성숙한 세포 유형으로 전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p> <p contents-hash="574b4bc75a6633530391deef6c4caec59353993bdab1a72f27cc4e2e7b464635" dmcf-pid="txYgcEg2Hn" dmcf-ptype="general">갤러웨이 교수는 "성숙한 세포를 iPSC로 되돌리는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의 어려움 중 하나는 종종 세포가 중간 상태에 갇히는 것"이라며 "이 연구에서는 직접 변환을 사용해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체세포를 운동 뉴런으로 바로 바꾸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6536190e66a0a1e60cf855498893c554cf4384711db52cf6eec8b72fd32054" dmcf-pid="F5oz9VzTY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전사인자 6개와 세포 증식 촉진 단백질 두 개를 조합해 피부세포를 직접 운동 뉴런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지만 수율이 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유전자 8개를 별도 바이러스로 전달해 각 유전자가 각 세포에서 정확한 수준으로 발현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33aa150637a4ed6b803af162a1e23204ca5b2d329d6b3ef2710c50207c171282" dmcf-pid="31gq2fqyZJ" dmcf-ptype="general">이들은 먼저 생쥐 피부세포로 6개의 전사 인자로 시작해 뉴런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유전자 조합을 3개(NGN2, ISL1, LHX3)로 줄이고, 이를 하나의 변형 바이러스로 전달, 각 세포가 정확한 수준에서 각 유전자를 발현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5382df411f0b20a4603e671d9c31fd9e1da348a1090cb9e8d56f24b4b4ad7a45" dmcf-pid="0taBV4BWGd" dmcf-ptype="general">또 세포를 증식시키는 유전자 두 개(p53DD와 HRAS 변이)를 전달, 피부세포가 뉴런으로 전환되기 전 여러 번 분열하게 유도해 뉴런 수율을 1천100%로 높였다. </p> <p contents-hash="ea6034985a140b5cf6b7b9365cdd41f7662350e81a381eaf1616c362664771ca" dmcf-pid="pFNbf8bY1e" dmcf-ptype="general">두 번째 논문에서는 유전자 조합을 세포에 전달하는 최적의 바이러스 시스템을 탐색, 레트로바이러스가 가장 효율적인 전환율을 유도한다는 것으로 발견하고 이를 통해 약 2주 만에 1천% 이상의 수율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de22d304cb063f8707504683af306a31defeee4bfecabd996f52677155890d9" dmcf-pid="U3jK46KGXR" dmcf-ptype="general">이어 보스턴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생산된 운동 신경세포를 운동 제어 등에 관여하는 생쥐 뇌 부위인 선조체(striatum)에 이식, 2주 후 많은 뉴런이 살아남아 다른 뇌세포와 연결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05e68e97d98ebcbb7cebcc38bc5ea8426ab1a000362391745588c92ae76b7063" dmcf-pid="u0A98P9H1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앞으로 이 뉴런을 척수에 이식하는 연구를 할 계획이며, 인간 세포 전환 효율성을 높여 척수 손상이나 루게릭병처럼 운동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치료에 사용할 뉴런을 대량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6f55ead8f30c52665d43ffceec4ca0b1bfe74473fb8fefa1267f5825092952" dmcf-pid="7pc26Q2Xtx" dmcf-ptype="general">갤러웨이 교수는 "현재 루게릭병 치료를 위해 iPSC에서 추출한 뉴런을 사용하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며 "이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세포 수를 늘리면 더 광범위하게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와 개발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d17d558c02c931f68c25801ae65bd4d5f13bdbac440ac3b13d2ec607a33ed2" dmcf-pid="zUkVPxVZGQ" dmcf-ptype="general">◆ 출처 : Cell Systems, Katie Galloway et al., 'Proliferation history and transcription factor levels drive direct conversion to motor neurons', http://dx.doi.org/10.1016/j.cels.2025.101205</p> <p contents-hash="b9455ae7a03c89918ac68fbdb6ccb65ab3c288bcb4f4d452fc3d088ab6850943" dmcf-pid="q7D4xR41ZP" dmcf-ptype="general">scitech@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bqr6Rd6Ft8"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연하고 전도성 높은 꿈의 신소재 ‘맥신’… 꿈 같던 대량생산 현실화[Science] 03-17 다음 셀렉트스타, ‘SXSW2025’서 캐릭터 AI 기술 전파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