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탐지·사냥에 에어로스탯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작성일 03-17 1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SFY3HES8"> <p contents-hash="9393c24f81c196ce23f4d2b27f8b3d8042433322e2c62af7e6a7a57a39e0b71f" dmcf-pid="b4v3G0XDS4" dmcf-ptype="general">[서울신문 나우뉴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2d824001d7924923158939d175a701522e8153b82e86db034d626b4046f38a" dmcf-pid="KPWUZu1m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의 장거리 자폭 드론을 공격하기 위해 에어로스탯에 요격 드론을 설치해 활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출처=우크라이나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eoul/20250317162905297ekcf.jpg" data-org-width="580" dmcf-mid="zhuXSZTN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eoul/20250317162905297ek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의 장거리 자폭 드론을 공격하기 위해 에어로스탯에 요격 드론을 설치해 활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출처=우크라이나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e1a9c4471cb58f6f9811656677268061358ab9b980130cd05d834b645083dc" dmcf-pid="9QYu57tsWV"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후 많은 지원으로 분전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으로 여전히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러시아 장거리 자폭 드론 방어를 위해 전국적인 경보망을 만들고, 대공화기를 배치하고 있지만, 피해는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p> <p contents-hash="356962787a95644516477157b325073e8da9a315284065d707d47d66dea1128b" dmcf-pid="2xG71zFOv2"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장거리 자폭 드론 탐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2024년 초반부터 자국 업체 에어로바보브나(Aerobavovna)의 계류형 풍선, 즉 에어로스탯(Aerostat)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로바보브나는 관측, 통신 중계 및 드론 제어 신호 전송용 에어로스탯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8789382d6aab19879d6faf8dcbbf99d5f4f0a1fd2b85988a052826978445134" dmcf-pid="VMHztq3Iv9" dmcf-ptype="general">에어로스탯은 윈치와 헬륨 탱크가 장착된 운송 컨테이너에 담겨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다. 15분 이내에 부풀려서 윈치에 연결하면 지상 500m 고도까지 올라간다. 5kg 하중까지 실을 수 있고 최대 초속 15m의 돌풍도 견딜 수 있다. 비용은 약 3000달러(약 434만원)로 유사한 성능의 상업용 드론의 4분의 1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dfa0299f64b6af3120338b3b6df83d0a081b755717f7bddf1d6236467a7e7" dmcf-pid="fRXqFB0C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에어로바보브나의 에어로스탯. 출처= 에어로바보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eoul/20250317162906836qqtz.png" data-org-width="580" dmcf-mid="qekvmTOJ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eoul/20250317162906836qq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 에어로바보브나의 에어로스탯. 출처= 에어로바보브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f9abffca07730a3d791ab5b0b19e21b47e9bb0e7d40fb4682baebc497cf789" dmcf-pid="4eZB3bphlb"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에어로스탯에 크베르투스가 개발한 드론 조종 주파수를 탐지할 수 있는 에어로 아지무스 시스템(Aero Azimuth system)을 달았다. 이 장치가 탑재된 에어로스탯 여러 대를 500m 높이로 비행시키면, 60㎞ 거리에서 전파원을 감지하고 24~30㎞ 거리에서 삼각 측량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p> <p contents-hash="5113b060b1bfceeb8d17f08d1580a472eecb86ec492337e2911baa87517417eb" dmcf-pid="8d5b0KUlhB"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이란제 샤헤드-136 자폭 드론의 러시아 버전인 게란-2 같은 장거리 자폭 드론을 요격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로스탯 아래 고정익 요격 드론을 탑재해 하늘로 띄운 후 표적이 탐지되면 이 드론을 분리해 공격하는 식이다. 요격 드론은 FPV 드론처럼 운용자가 고글을 착용하여 전송되는 영상을 보면서 조종한다.</p> <p contents-hash="b6ff1bc4ad5d29ee9bf718b43983e55365cdcb8c72d689194dcd3d5992d94685" dmcf-pid="6J1Kp9uSvq" dmcf-ptype="general">에어로스탯을 전선에서 위협을 감지하고 추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일은 아니다. 과거 미 육군은 본토 순항미사일 방어를 위한 합동 지상 공격 순항 미사일 방어 고도화 네트 센서 시스템(JLENS)에 에어로스탯을 사용했다가 폐기했다. 최근에는 폴란드가 미국에서 에어로스탯을 들여와 공역 및 지면 레이더 정찰(ARSS) 시스템으로 활용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0eb67926f749270633fa8802a57773f0cd9101905adb94c74c3098b9d8a5169" dmcf-pid="PFjhDlrRhz" dmcf-ptype="general">전 세계 어디에서나 에어로스탯을 사용한 감시 네트워크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서해 5도에서 북한 지역 감시를 위해 에어로스탯을 도입하려 했으나, 여러 문제로 사업이 무산된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174914b871e3210f89f45aa883d87610ef345c1e2eaced9ed5070974ffb8606a" dmcf-pid="Q3AlwSmeh7"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드론 방어를 위한 실험은 다른 국가들에 영감을 주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순환을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f6a82284e0215e0a0159e57ccc1b0ca14159871828a0bac4ced0776ef02a45cf" dmcf-pid="x0cSrvsdTu" dmcf-ptype="general">최현호 군사 칼럼니스트 as3030@daum.ne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산화탄소에서 부탄올 생산한다 03-17 다음 굿바이, 스카이프…AX 시대에 남기는 교훈[팽동현의 테크픽]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