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컬링팀, 세계대회 3연승으로 올림픽 티켓 향한 순항 작성일 03-17 9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3/17/20250317105340097836cf2d78c681439208141_20250317171011641.png" alt="" /><em class="img_desc">지시하는 한국 김은지</em></span>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br> <br>세계 랭킹 10위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6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예선에서 노르웨이(스킵 마리안느 뢰르비크)를 6-4로 제압한 데 이어, 스코틀랜드(스킵 소피 잭슨)마저 연장 접전 끝에 5-4로 꺾었다.<br> <br>특히 스코틀랜드와의 승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다. 경기도청은 9엔드까지 4-2로 앞서다 마지막 10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스코틀랜드에 2점을 내주며 4-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연장 엔드에서 후공 기회를 얻은 한국은 스킵 김은지의 정확한 마지막 드로로 승부를 결정지었다.<br> <br>전날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낸 경기도청은 이로써 예선 3연승을 기록하며 13개 참가국 중 스위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br> <br>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009년 강릉 대회 이후 1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대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우승을 넘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그 의미가 크다. 올림픽 출전 쿼터는 2024년과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합산해 배분된다.<br> <br>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청은 현재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해 4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만 피하면 사실상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br> <br>그러나 경기도청은 단순히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다.<br> <br>한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2시에 중국(스킵 왕루이)과, 오후 7시에는 튀르키예(스킵 딜사트 일디즈)와 예선 4, 5차전을 연이어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몸 상태 아주 좋다" 오현규 "카운터어택 상황 가장 날카롭게" 03-17 다음 ‘배드민턴의 윔블던’ 정복…안(AN)의 연대기 시작된 그곳서 다시 포효하다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