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뷔전 승' 유수영 "판정승이라 살짝 아쉽지만, 매우 기뻐" 작성일 03-17 9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커닝햄에 만장일치…"비로소 UFC 선수 됐다 실감"<br>"같은 1승인 토푸리아와 2승 걸고 싸우고 싶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7/0008134755_001_20250317173017650.jpg" alt="" /><em class="img_desc">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유수영(오른쪽).(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유수영(29)이 다음 상대로 동갑내기 알렉산드레 토푸리아(29·스페인/조지아)를 요구했다.<br><br>유수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돌리제 2' 언더카드에서 A.J. 커닝햄(미국·30)과 겨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손쉬운 승리였다. 유수영은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적중시키며 타격전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또 라운드마다 전매특허인 테이크다운에 성공, 상대를 그라운드에서 컨트롤하며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갔다.<br><br>경기 후 유수영은 "이제 확실히 UFC 선수가 됐다는 실감이 든다"며 "기분이 매우 좋지만 판정승이라 살짝 아쉽다"고 당당히 말했다.<br><br>유수영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요즘 한국 선수들이 UFC에 많이 진출했기에 한국에서 대회를 열어준다면 영광"이라며 "8월이나 9월로 일정을 잡아주면 바로 뛰겠다"고 말했다.<br><br>유수영은 다음 상대로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의 형 알렉산드레 토푸리아를 요구했다. 지난 2월 UFC에 데뷔한 토푸리아는 동생 못지않은 강력한 펀치력으로 화제가 되는 선수다. <br><br>유수영은 "첫 승을 했으니 나와 같은 전적(1승)인 토푸리아와 2승을 걸고 싸워보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한편 메인카드 제1 경기에 출전한 최승우(32)는 UFC에 데뷔한 신성 케빈 바셰호스(23∙아르헨티나)에게 1라운드 3분 9초에 오른손 오버핸드훅에 이은 펀치 연타를 맞고 TKO로 패했다.<br><br>이로써 최승우는 지난해 7월 스티브 가르시아전에 이어 두 번 연속 TKO패를 기록했다. UFC 통산 4승 7패, 최근 6경기 전적은 1승 5패가 됐다. 관련자료 이전 1년 쉬어도 '월드클래스'…최민정 "10년간 세계 정상인 게 뿌듯해" 03-17 다음 드레이퍼, 인디언웰스에서 첫 마스터스 타이틀…톱10 데뷔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