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중국·튀르키예에 연이어 승리…세계선수권 5전 전승 작성일 03-17 1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7/NISI20250315_0020733302_web_20250315171215_20250317223116540.jpg" alt="" /><em class="img_desc">[의정부=뉴시스] 김근수 기자 = 15일 경기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10-8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3.15.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순항했다.<br><br>한국은 17일 경기도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4차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을 연장 승부 끝에 9-6으로 물리쳤다. <br><br>4-3으로 앞서가던 한국은 9엔드에서 김은지가 마지막 샷으로 중국의 스톤을 밀어내며 자신들의 스톤을 버튼 위에 안착, 2점을 보탰다. <br><br>그러나 마지막 10엔드에서 3점을 내주면서 연장으로 끌려들어갔다.<br><br>연장 승부에선 한국의 집중력이 앞섰다. 후공을 잡은 한국은 김은지가 더블 테이크 아웃을 완벽하게 성공해 대거 3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다. <br><br>한국은 이어 벌어진 5차전에서는 핍스 설예지가 세컨드로 나선 가운데 튀르키예(스킵 딜사트 일디즈)를 9-4로 가볍게 물리쳤다. <br><br>3-3으로 맞선 6엔드에 김민지와 김은지가 완벽한 드로를 선보이면서 대거 3점을 올렸다. <br><br>7엔드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9엔드에 김은지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하며 2점을 더했고, 튀르키예의 항복을 받아냈다. <br><br>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13개 참가국 가운데 스위스(5승)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br><br>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1, 2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6강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준결승 티켓을 따야 한다.<br><br>2009년 강릉 대회 이후 16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br><br>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성적을 합쳐 상위 8개국이 올림픽 본선에 오른다.<br><br>2024년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경기도청은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해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4위(11포인트)를 달리고 있다.<br><br>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유력하지만, 경기도청은 안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br><br>한국 여자 컬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아직 없으며 2022년 대회에서 강릉시청 '팀 킴'이 은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다. <br><br>경기도청은 18일 오후 2시 공동 선두를 달리는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초니)와 일전을 벌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성 시선으로 본 4·3 다큐 영화 ‘목소리들’···전국 106개 극장 상영 확정 03-17 다음 '7월 결혼' 김지민♥김준호, 신혼집 구했다 "비용 반반..가전 보러 다녀" [조선의 사랑꾼]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