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에 붙이고, 가방에 넣고… 소형 기지국 ‘스몰셀’이 뜬다 작성일 03-18 1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제이타워, 유리창에 부착해 쓰는 기지국 개발<br>노키아, 가방에 들어가는 5G 스몰셀 구현 시도<br>후지쯔, 12개 안테나로 360도 전 방향에 신호 전달 스몰셀 개발<br>올해 전 세계에 구축된 스몰셀 546만대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qZ0VzT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e985e6dafb803f715a82a44d6bc85e6eb8f864d49e01ff017196b5ffb979a" dmcf-pid="yeDiNIEQ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타워가 개발한 유리 재질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몰셀./제이타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08681yvwj.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3K8LMU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08681yv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타워가 개발한 유리 재질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몰셀./제이타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d3c0a8d15dee4f03416206785902f46c74502a11fae3c516aa246a9f44af69" dmcf-pid="WVL8RAnbgA" dmcf-ptype="general">일본 통신장비 회사 제이타워(JTower)는 작년 8월 NTT도코모와 협력해 5G(5세대 이동통신) 6㎓(기가헤르츠) 대역에서 활용 가능한 소형 기지국(스몰셀)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유리 재질로 유리창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장의 유리 사이에 투명한 전도성 소재를 적용, 통신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이타워는 이 장비를 일본 내 124개 사업장에 공급했으며, 야외 행사나 건물에 인접한 도로의 통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2b1f5b667924d32ad9f9fe55f1f477dfb5d87ffd863996abbbf27f43950b94" dmcf-pid="Yfo6ecLKcj" dmcf-ptype="general">글로벌 통신장비 회사들이 공간 효율을 높인 5G 스몰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스몰셀은 수㎞ 이상의 넓은 도달 범위를 지원하는 매크로셀(대형 기지국)과 달리 수백m 수준의 좁은 도달 범위가 특징이다. 실내에 설치해 공간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 올해 기준으로 전체 스몰셀 중 70%가 건물 내부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65b2c9b92ae47b358ae6c637f37ceb55553389a4b6012359f7538e204abc81f3" dmcf-pid="G4gPdko9AN" dmcf-ptype="general">스몰셀은 대형 기지국에 비해 경제적이다. 스몰셀의 가격은 통상 1대당 1800달러(약 260만원) 수준인데, 대형 기지국 가격의 10~20%에 불과하다. 송영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은 “스몰셀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기 쉽고, 전력이 제한되는 실내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b3a3a4855843a1687628f40063de213c8ea3dfb3b200d1e2ab2583a23a79fd" dmcf-pid="H8aQJEg2ca" dmcf-ptype="general"><strong>◇ 작고 가벼운 ‘스몰셀’ 개발 잇따라</strong></p> <p contents-hash="1b99e9f476f2f4d31be83af9de577c990f04953499dac825e2e4aba46c645dcb" dmcf-pid="X6NxiDaVkg" dmcf-ptype="general">18일 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지난해 3월부터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5G 스몰셀을 개발 중이다. 5000~2만㎡ 단위의 중소 사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노키아는 인텔과 협업해 스몰셀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크기를 줄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4bd43c237c42fa83aab84ceb5297e16c022d5b91460c8ea70727da4a74dbfb" dmcf-pid="ZPjMnwNfao"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2023년 초부터 무게가 12㎏에 불과한 5G 스몰셀을 개발 중이다. 일반적으로 매크로셀은 크기도 문제지만 무게도 상당하다. 화웨이는 기지국 설치 공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5G 네트워크 범위를 늘리기 위해 이 장비를 개발했다. 크기가 작아진 만큼 전력 소비도 기존 스몰셀 대비 20% 이상 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9d42fb07d3f8f134c98be4981c4bb96d35d705ba010d9b8f1999c40893cc5" dmcf-pid="5QARLrj4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후지쯔가 개발한 12개 안테나가 적용된 스몰셀. /후지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09994wogt.jpg" data-org-width="980" dmcf-mid="6Zo6ecLK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09994wo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후지쯔가 개발한 12개 안테나가 적용된 스몰셀. /후지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a9f71c56b4b1e0656d5b1769cbab01b9bfb87a0ed92b9fcb229500e5c0e077" dmcf-pid="1xceomA8on" dmcf-ptype="general">후지쯔는 2023년 초 5G 28㎓ 주파수에 활용이 가능한 실내용 스몰셀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12개의 안테나가 달려있어, 360도 전 방향에 5G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장에 부착하는 형태로 공간을 별도로 차지하지 않고, 5G 신호를 실내 전체에 고루 보낼 수 있다.</p> <p contents-hash="e34598a7406b86027dfa24d4d021b22cf4610fa7f2ef28889a8bbc5d0b67acd6" dmcf-pid="tMkdgsc6gi" dmcf-ptype="general"><strong>◇ 삼성전자, 美 컴캐스트에 5G 스몰셀 공급 </strong></p> <p contents-hash="e126f66da30e19db133de979db23fb3e9c0cb329dd98688db3c6ffc4cb8fb3c5" dmcf-pid="FREJaOkPaJ"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들도 스몰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KT는 통신장비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5G와 LTE(4세대 이동통신) 신호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스몰셀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마쳤다. 총 6개 안테나 중 4개는 5G 신호를, 2개는 LTE를 송·수신하는 구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fdcc5b613b3905841ed540ae1cbd18535df55235065374728db081fb612a6" dmcf-pid="3eDiNIEQ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와 이노와이어리스가 공동으로 안테나 6개가 적용된 스몰셀을 개발하는 모습.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11681zrgt.jpg" data-org-width="600" dmcf-mid="QmhArWCn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chosunbiz/20250318060111681zr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와 이노와이어리스가 공동으로 안테나 6개가 적용된 스몰셀을 개발하는 모습.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943860da6826fdb1f5dd92d8e7522db3698ce645aa1ec175f880834b0d9142" dmcf-pid="0dwnjCDxj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2023년 10월부터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에 5G 스몰셀을 공급 중이다. 케이블에 매달아 설치할 수 있는 방식인 만큼 5G 서비스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제공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e9f9b568e981fd6c2673123be210dcd2c034130cf4580bd2490aeda355b0312" dmcf-pid="pJrLAhwMaR"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유캐스트는 2023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공동으로 스몰셀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도 빠른 속도의 통신을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p> <p contents-hash="371e92eb4e890c6132a98e74fdced37d3a7dc0699139680fa4b45b1642efe51f" dmcf-pid="UqRK8LMUcM"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에 구축된 스몰셀은 올해 546만대에서 오는 2030년 895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0f672d48e820183361313dc5968029d7e968e0609ca10c39f2d1e70c652b8557" dmcf-pid="uBe96oRuAx"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홈 버튼·이어폰 잭 제거처럼?"…아이폰 충전단자 사라지나 03-18 다음 15돌 맞은 '국민앱' 카카오톡…모바일→AI 메신저 될까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