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타이틀만 7개, 김가영의 역사는 계속 작성일 03-18 10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LPBA 최초 2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 및 PBA-LPBA 최다 우승<br>PBA-LPBA 최초 7개 투어 연속 우승 기염, LPBA 통산 우승 기록도 14회<br>LPBA 최초 단일 시즌 우승상금 3억원 및 누적 상금 6억원 돌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18/0002934132_001_20250318102215711.jpe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시상식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PBA</em></span>[제주 = 김평호 기자]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최초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여러 부문에서 대기록을 세웠다.<br><br>김가영은 17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여자부 결승전서 김민아를 세트스코어 4-2(11-5, 5-11, 5-11, 11-4, 11-5, 11-2)로 제압했다.<br><br>전날 4강전에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이기고 5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가영은 이번 우승으로 다양한 금자탑을 쌓았다.<br><br>우선 김가영은 LPBA 통산 14회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남자부 PBA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아직까지 김가영 제외 남녀 선수를 통틀어 10번의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도 없기 때문에 14번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br><br>또한 김가영은 PBA-LPBA 최초 7개 투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br>올 시즌 지난해 8월 열린 3차 투어(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7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여기에 LPBA 최초 2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 및 PBA-LPBA 월드챔피언십 최다 우승자(3회)로 등극했다.<br><br>아울러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1억원을 획득한 김가영은 LPBA 최초 단일 시즌 우승상금 3억원을 돌파(3억4090만원)했다. LPBA 누적 상금 6억원을 돌파(6억8180만원)한 것도 김가영이 최초다. 이 밖에 PBA-LPBA 통합 시즌 우승상금 전체 1위에도 올랐는데 이 역시 여자 선수로는 최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18/0002934132_002_20250318102215742.jpe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시상식서 트로피를 들고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 PBA</em></span>이번 대회 전까지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대급 시즌을 보낸 김가영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 월드챔피언십마저 거머쥐며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br><br>통산 14회 우승을 달성한 김가영은 이제 20승을 넘어 30승까지도 바라본다.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서 당구실력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 늘기 마련이다.<br><br>특히 김가영의 최대 장점은 좀처럼 부담을 느끼지 않는 쿨한 성격이다.<br><br>그는 “20연승을 넘겼을 때는 사실 연승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 같다. 하지만 30연승을 넘어가니 스스로가 느끼기에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해왔고, 여기서 지더라도 슬프거나 그럴 일은 없으니 그 이후에는 좀 많이 내려놓았던 거 같다”며 “조별리그서 연승이 깨지고 나서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br><br>앞으로 목표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 어떻게 되겠지란 생각 뿐”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했을 때 결과가 좋았다. 이 부분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구글 최신 AI도 품었다…에이닷, 제미나이 2.0 플래시 탑재 03-18 다음 국민체력100, 시도별 체력 인증률 발표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