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배우' 설경구, '천재의사' 박은빈과 연기대결 작성일 03-18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리뷰] 오는 19일 공개되는 서 표리부동한 의사 연기 하이퍼나이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t0ZMf5pN"> <p contents-hash="803d60f1904398e27f7b48c76859b7d9a2fdcc3352a9eb9a4eaf53cccb1735e2" dmcf-pid="BDgjnYhL0a" dmcf-ptype="general">[양형석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1c36b57e12b463087c36a2a6a969c2ece1ff0b49ac6055eed1a9a96914629079" dmcf-pid="bwaALGlozg"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ohmynews/20250318111505033vlaa.jpg" data-org-width="3000" dmcf-mid="3XhvOq3I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ohmynews/20250318111505033vlaa.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지난 17일 디즈니 플러스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설경구</td> </tr> <tr> <td align="left">ⓒ 디즈니플러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6c4bd1e7ca49b38762599db538ba8bf0c951ef725ecb4fc1484b7135736d8aae" dmcf-pid="KrNcoHSg0o" dmcf-ptype="general"> 1957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던 '국민배우' 안성기는 70년 가까운 연기 커리어에서 드라마 출연이 단 한 편도 없다. 반면에 KBS 연기대상 4회수상에 빛나는 '사극의 제왕' 최수종은 청춘 스타의 타이틀을 벗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영화 출연작이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 적다. 이처럼 과거에는 영화배우와 TV탤런트의 역할이 분명했고 암암리에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불문률'도 존재했다. </div> <p contents-hash="ef89a82f60a6bc7275a55a25471eb8825dda2af3c66ee2a8780119e38c404815" dmcf-pid="9mjkgXva3L" dmcf-ptype="general">하지만 199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영화의 중흥기가 시작됐고 한석규나 이병헌처럼 지상파 방송국 공채탤런트 출신 배우들이 TV활동을 자제하고 영화에 전념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반대로 2020년대부터는 극장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크게 침체되고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OTT 드라마가 만들어지면서 영화에 전념하던 배우들의 드라마 출연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p> <p contents-hash="5554edb099763aa1ef4fd5ab94ed36baeb5639cb0c0b361a9ae9699377e07580" dmcf-pid="2sAEaZTNUn" dmcf-ptype="general">오는 19일에는 디즈니 플러스 채널에서 '예측불가 메디컬스릴러'를 표방하는 새 드라마 <하이퍼나이프>가 공개된다. <하이퍼나이프>는 촉망 받던 천재 의사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박은빈이 17세에 의대에 수석 입학한 천재 의사 정세옥을 연기한다. 그리고 세옥을 나락누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 역은 '괴물배우' 설경구가 맡았다.</p> <p contents-hash="29795cf02eab9e9ea85a5a28760935f832651739789bbdfa0973a8e0ffca35fd" dmcf-pid="VOcDN5yj0i" dmcf-ptype="general"><strong>최근 3년 간 OTT 영화-드라마 4편 출연</strong></p> <p contents-hash="7f74ae886ebd2a53942dd40e533236a3858617a08cc16406637dd336ee43c6a7" dmcf-pid="fIkwj1WAFJ" dmcf-ptype="general">대학시절 이문식·유오성·전수경 등 학교 동문들이 주축이던 극단 한양 레퍼토리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한 설경구는 1994년 극단 학전의 <지하철 1호선>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1996년 <꽃잎>으로 영화에 데뷔한 그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새 천 년의 시작과 함께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에서 주연을 맡으며 '괴물배우'의 등장을 세상에 알렸다.</p> <p contents-hash="00f204505905a44c56b6f497d5b938056a56ee00082ef0485cb8fd889c7beacd" dmcf-pid="43GZy4BWzd" dmcf-ptype="general">이후 <해피엔드>와 <공공의 적>,<오아시스>,<광복절특사>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최고의 배우로 떠올랐고, 2003년 한국 최초의 천만영화 <실미도>에 출연했다. 캐릭터에 따라 엄청난 감량과 증량을 반복하기로 유명한 설경구는 2009년 두 번째 천만영화 <해운대> 출연 후 2010년대 들어 예전 같지 않은 흥행 파워로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febbb4867619c41197a8ae194bc9be902ca6dc5be839f085e5c553558cc5bd2" dmcf-pid="80H5W8bYUe" dmcf-ptype="general">그렇게 한 동안 주춤하던 설경구는 2017년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연기인생 2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2023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청부살인업체 대표 차민규를 연기했다. 그리고 지난해 김희애와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에서 부패한 대통령을 시해하는 국무총리에서 정의 실현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대통령 박동호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24a75d84f79ceed12d6975a9557e385f8cfbebf5c0a38558a194872a03ec635" dmcf-pid="6pX1Y6KGFR" dmcf-ptype="general">넷플릭스에서 <길복순>과 <돌풍>에 출연한 설경구는 디즈니 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오는 19일 공개되는 신작 드라마 <하이퍼나이프>에 출연했다. 설경구는 <하이퍼나이프>에서 겉으로는 우아한 지식인이지만 내면에는 살인마의 본능이 도사리고 있는 연신대 신경외과 교수이자 세계 교모세포총학회 회장 최덕희 역을 맡아 박은빈과 윤찬영·박병은·유승목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p> <div contents-hash="a7e9e5b2d1d8fad4c78be25a68f374c809c1af4db7cd31c8dbe1a7d529977649" dmcf-pid="PUZtGP9HzM" dmcf-ptype="general"> 설경구는 지난 2월 홍경·류승범과 함께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의 신작 <굿뉴스> 촬영을 마쳤다. 1970년대에 일어난 일본항공기 요도호 공중 납치사건을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 <굿뉴스>는 올해 하반기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852a336fb2a92211f93e1a5a299582479a577f96b0dd7f084825b4c84f0704c5" dmcf-pid="Qu5FHQ2XU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ohmynews/20250318111506362pkno.jpg" data-org-width="400" dmcf-mid="zKGZy4BW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ohmynews/20250318111506362pkno.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설경구는 19일 공개되는 <하이퍼나이프>에서 박은빈과 원수가 된 사제지간으로 출연한다.</td> </tr> <tr> <td align="left">ⓒ <하이퍼나이프> 홈페이지</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54a1ad72719574a26ec6e40b0f3a46e1001aa6f4dc5ef640dc34630673af5bcf" dmcf-pid="x713XxVZpQ" dmcf-ptype="general"> <strong>OTT 드라마서 명암 갈렸던 천만 배우들</strong> </div> <p contents-hash="6a06edf00b7f27bbee21b0cf4fdc0df0e54dd3e0096c7bbd51ec9d033673f0b4" dmcf-pid="ykLaJyIi0P"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등 OTT채널에서는 좀처럼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던 배우들을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극장에서만 볼 수 있던 흥행 배우들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들은 영화배우들의 OTT 드라마 출연을 반겼다. 하지만 영화계에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배우들이 선택했던 OTT 드라마들이 완성도나 흥행 면에서 모두 만족스런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니다.</p> <p contents-hash="463879464897db56b13d645fc348e35fcc7726205e0228af6e21c190baccf893" dmcf-pid="WEoNiWCnF6" dmcf-ptype="general">1997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을 끝으로 20년 넘게 영화에만 전념하던 최민식은 2022년 <범죄도시>를 만들었던 강윤성 감독이 만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를 통해 2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카지노>에서 필리핀 카지노의 왕이 된 남자 차무식 역을 맡은 최민식은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지만 황당한 엔딩 때문에 재미만큼 허무함도 컸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f421a98f3be94bb6e6ad3de01658638b78c3a7397c55af9ee6905b7c24c0757" dmcf-pid="YDgjnYhLu8"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2022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송강호가 작년 자신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삼식이 삼촌>을 선택하며 화제가 됐다. <삼식이 삼촌>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0~1960년대를 다룬 시대극으로 송강호를 비롯해 변요한·이규형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묵직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8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 16부작으로 늘어나면서 이야기가 지루해졌다는 지적도 많았다.</p> <p contents-hash="2c5980c4c9ba3bf262f5ccef86d976fa67f1c4f66bcdfbdd80df0942fd33b223" dmcf-pid="GAUz3iQ0z4" dmcf-ptype="general">2006년 하희라와 호흡을 맞췄던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 이후 영화에만 전념했던 김윤석도 2024년 윤계상·고민시·이정은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 출연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연출했던 모완일 감독의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는 김윤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지만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의 특성상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진 못했다.</p> <p contents-hash="4cf4f90e7f90434d5366841bc5b4d3f96288f0874ef6d7cb12edeca3bcf5c7d3" dmcf-pid="Hcuq0nxpzf" dmcf-ptype="general"><오징어게임>을 제외한 영화배우를 내세운 OTT 드라마 중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은 황정민과 하정우 주연의 <수리남>이었다. 황정민이 목사로 위장한 수리남의 마약대부 전요환, 하정우가 국정원을 도와 전요환 검거작전에 협력하는 사업가 강인구 역을 맡은 <수리남>은 누적 시청 시간 1억3035만 시간을 기록하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넷플릭스 TOP10 집계 기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베트맨, 회차 당 10만원까지 구매 가능 03-18 다음 성동일 子 준이, 한양대 공대생 됐다 (가장멋진류진)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