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빙상연맹 "빅토르 안,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 작성일 03-18 10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8/NISI20250318_0001794308_web_20250318133752_2025031814012529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빅토르 안의 모습. (출처=타스통신)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러시아 빙상계가 러시아로 귀화한 한국 출신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9·안현수)에 대해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br><br>17일(현지시각)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니콜라이 굴랴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쇼트트랙 40주년 기념행사에서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특히 "쇼트트랙을 대중화하고 홍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했다"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대표팀에 가져온 메달뿐 아니라 스케이팅 전체 발전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br><br>빅토르 안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훈장을 받는 등 러시아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다.<br><br>굴랴예프 회장은 이번 행사에 빅토르 안을 초대했지만 가족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그는 항상 우리의 제안에 호응하고 젊은 선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보탰다.<br><br>빅토르 안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떠올랐으나, 소속팀(성남시청)의 해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br><br>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그는 2011년 러시아 국적을 취득하고, 2014년 러시아 선수로서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3관왕에 올랐다.<br><br>이후 러시아의 약물 스캔들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2020년 은퇴를 선언했다.<br><br>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중국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았고, 지난 2023년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지원하며 국내 복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장애인사이클대회, 무주서 21∼22일 개최 03-18 다음 달서송현스포츠클럽-송현지역아동센터, 스포츠활동지원 업무협약 체결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