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가격·퀄리티 韓 앞서…"인재 양성·자유로운 생태계 절실" 작성일 03-18 1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분야별 LLM 개발·AI 반도체 산업 삼각 지원 필요<br>양질의 인재 영입하고 규제 없애야…"美 실리콘밸리 환경 조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WHXfqy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51eb1b0a85a793c755cd62d412984f6ad0b8aaeecc11197c36603726209c4" dmcf-pid="zosChu1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이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AI 대전환 속 大한민국의 길,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토론회를 열었다. 2025.03.18. ⓒ 뉴스1 신은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1/20250318165242965keic.jpg" data-org-width="1318" dmcf-mid="utTYG27v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NEWS1/20250318165242965ke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장)이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AI 대전환 속 大한민국의 길,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토론회를 열었다. 2025.03.18. ⓒ 뉴스1 신은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887e16e10b98d80ad96c46ba4c61ed073d4653f5cce11c2666f908dd489cec" dmcf-pid="qgOhl7tsX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중국이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학계가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a509dd1bbe2c25a5d9cc3ab209958bf6ac26a73cc562c0ee1584394f179295ba" dmcf-pid="BaIlSzFOHe" dmcf-ptype="general">미국과 중국이 양분한 AI 시장에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능력 있는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자유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a75e86e8b1691b0d3961a9c4290da49bf49cd2db1166525d83a6318daf4c7853" dmcf-pid="bNCSvq3IGR" dmcf-ptype="general">황승진 미국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I 대전환 속 大한민국의 길,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토론회에 화상으로 참가해 "중국이 AI 산업의 가격 측면에서뿐 아니라 퀄리티 면에서도 한국을 앞설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406e1766e66478b913d3299754862f81c250603ef268c5b1719c85f654c03d" dmcf-pid="KjhvTB0CX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은 오픈AI와 구글 등이 주도했기에 이제 큰 경쟁력이 되지 못한다"며 "분야별 LLM 등 AI를 채택하고 사용하는 분야에서 '제2의 방어선'을 치고 국내 산업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7e9c01f7b4ecdc3273ba024acc1b7d2d48775399d6e91dddbb91f29631f5458" dmcf-pid="9AlTybphtx" dmcf-ptype="general">분야별 LLM이란 기업, 행정, 교육, 국방, 의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 용도에 따라 특화된 LLM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p> <p contents-hash="3e5bab6fe4accc277332c61b204e03c1fa8653bf348b24c697ddd4da85f7db45" dmcf-pid="2cSyWKUlZQ" dmcf-ptype="general">이우근 중국 칭화대 전자공학과 교수는 최근 중국의 굴기가 두드러진 AI 반도체 산업을 두고 비슷한 제언을 내놨다.</p> <p contents-hash="24039a6cd268268f6703c1bbce57333fbd151f349849240ea2cb1adbefafd54f" dmcf-pid="VkvWY9uSGP"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화상으로 "중국은 한국과 달리 막대한 내수시장이 있었다"며 "초격차 기술보다는 국산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정부가 산업 자생을 적극 지원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1a33d40a61c54f0ad0991e431254ed3b6ced886a7628b282737d0cb3c1cd6d4" dmcf-pid="fETYG27v56"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 AI 반도체 산업 약진은 실제 상황"이라며 "시스템반도체에서 중국이 한국을 추격하는 만큼 팹리스(설계) 창업 생태계를 위한 정부·기업·대학의 삼각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p> <h3 contents-hash="c7757663dc3075741aac71106a899dc740fbc8995d0c0ef935a312cdfbb7fc95" dmcf-pid="4DyGHVzT58" dmcf-ptype="h3">인재 많고 규제 없다…美 실리콘밸리처럼</h3> <p contents-hash="e63fffafca53eeea9fc6c1ef7d9acf324365568ad11f9fe85348f56e7a2e4931" dmcf-pid="8xjkEZTNt4" dmcf-ptype="general">토론회에서는 미국의 AI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됐다.</p> <p contents-hash="b5786952b1132ab922bef9070ff84cdd381d6f20173d20551c9f1c32be6fa452" dmcf-pid="6MAED5yjtf" dmcf-ptype="general">황 교수는 "미국 AI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며 구글과 오픈AI, 메타를 예시로 들었다.</p> <p contents-hash="fe81a25131fc512d21d39d8ae2c8098a83bc460499ab4de4711833d609cfb9d6" dmcf-pid="PRcDw1WAGV" dmcf-ptype="general">그는 "국적이 다른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제도나 법규약이 별로 없고 상대적으로 느슨해 세계 모든 브레인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b93c6785844949f236f43bddeb5afe11c0b1daed9144bc6e85fada36f20356" dmcf-pid="QekwrtYcG2"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이 인재 발굴과 양성, 재교육에 힘쓰는 것처럼 준비해야 한다"며 "미국 '맨해튼 프로젝트'처럼 우리만의 DNA를 갖고 AI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 미국이 주도한 핵무기 개발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986c82ba214f9db0ad5c163758bea5b85411ec30f300a3b5e9f05f1e502661e" dmcf-pid="xdErmFGkG9" dmcf-ptype="general">이 교수 역시 "초격차 기술력과 반격차 시장에 도달하려면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며 "정부 주도에만 기대면 부족하고 실리콘밸리처럼 국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2e85c641a3e459d76b869df4e23992bf35508c063232ef2bffd5d998213e61" dmcf-pid="yHzbKge7XK" dmcf-ptype="general">또 국내에서 원격진료와 데이터 활용을 제한하는 사례를 예로 들며 기존 규제 시스템을 개혁하고 마음껏 시도해 보도록 하는 연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p> <h3 contents-hash="9643f44045e003a16a6dd3c4a6d819f66ae647c8b449789bd2fb459c90de0eb4" dmcf-pid="WXqK9adz5b" dmcf-ptype="h3">기술력 확보 위한 과제…"딥시크처럼 혁신을"</h3> <p contents-hash="7aeadfdd6cf3a6d01e92bdefaf1fba0cdf373ddad84479e99d861d7deba288ed" dmcf-pid="YZB92NJqYB"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의 의견도 양질의 인재와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는 데 모였다.</p> <p contents-hash="656e4204e4936211826613ccc31c64c353ae6753b83907ce7bb4e05061844452" dmcf-pid="G5b2VjiBGq" dmcf-ptype="general">송경희 성균관대 교수는 "LLM 개발 등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AI 강국이 절대로 될 수 없다"며 "기존 기술을 따라 할 게 아니라 중국 딥시크처럼 새로운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5ddc1cfa8ea54dc3ae56d1b0e8331bc310df106470aae40783c07f08370e77" dmcf-pid="H1KVfAnbtz"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려면 기술력 있는 선수들, 즉 인재를 제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41e56f1d1393d95fbf8dce25255aacafac802c28d401969b4ddb73107c9c30c" dmcf-pid="Xt9f4cLK57" dmcf-ptype="general">화상으로 참여한 메타 규제·정치 분야 총괄인 셰인 카일은 "유럽연합(EU)의 AI 규제법(AI Act)이 생기고 나서 미국 기업이 AI 법이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7099e308922fd105b605bff0ff35a7a748afcd95fbe4241ae7ebbb308a468e" dmcf-pid="Zh130Mf55u"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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