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다"…무적의 안세영,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달성할까 작성일 03-18 9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시즌 4연속 우승·20연승 질주<br>다음 달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8/NISI20250318_0020737234_web_20250318175229_2025031819051635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공항=뉴시스] 박주성 기자 = 2년 만에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복귀한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park7691@newsis.com</em></span>[인천공항=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 시즌 거침없이 우승 트로피를 수집 중인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보여드릴 게 많다"고 강조한 그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br><br>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와 슈퍼 1000 전영오픈을 마친 안세영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br><br>그는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메달을 걸고 한국에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명확한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계속 나아가고 싶다. 앞으로 더 보여드릴 게 많다"며 웃었다.<br><br>안세영은 지난 9일(한국 시간)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를 잡은 뒤 17일 열린 전영오픈 결승에서 난적 왕즈이(중국)도 꺾으며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드러냈다.<br><br>특히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는 불굴의 투혼을 발휘했다. 감기 증세와 허벅지 통증 탓에 완벽한 몸 상태로 결승에 나서지 못했으나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br><br>2023년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이뤘던 안세영은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8/NISI20250318_0020737263_web_20250318182908_20250318190516356.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공항=뉴시스] 박주성 기자 = 2년 만에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복귀한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8. park7691@newsis.com</em></span>안세영은 "나의 불찰로 감기에 걸렸다. 호흡하는 게 힘들었고, 몸 상태도 잘 올라오지 않았다. 또 준결승전에서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면서도 "그래도 잘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올해 들어 안세영의 적수가 없다. 지난해까지 국제대회에서 강자로 군림한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등을 누르고 올해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안세영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에서도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br><br>아울러 이번 시즌 치른 20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br><br>안세영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도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br><br>배드민턴계에서 그랜드슬램은 정립되지 않은 개념이라고 불 수 있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전영오픈 등 메이저급 대회를 석권한 안세영은 사실상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만을 남겨뒀다.<br><br>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에 만족한 안세영은 지난해 8강에서 탈락해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br><br>안세영은 "그랜드슬램이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경기하고 싶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대회보다 성적이 잘 안 나왔던 대회인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이데이터, 민간 안착할까…'통신·의료' 이르면 다음달 신호탄 03-18 다음 [엠빅뉴스] 키움 루키 여동욱 결승 홈런(후 빠던)..상대는 원중이 형 ㄷㄷㄷ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