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패배…세계선수권 5연승 마감 작성일 03-18 10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8/NISI20250315_0020733211_web_20250315152352_20250318195715516.jpg" alt="" /><em class="img_desc">[의정부=뉴시스] 김근수 기자 = 15일 경기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스킵 김은지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2025.03.15.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세계랭킹 2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18일 경기도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초니)에 6-9로 졌다. <br><br>전날까지 예선 5연승을 질주했던 경기도청은 첫 패배를 떠안았다. <br><br>5승 1패가 된 한국은 6전 전승을 거둔 스위스에 이어 예선 2위를 달렸다. <br><br>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1, 2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6강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준결승 티켓을 따야 한다.<br><br>후공을 잡은 한국은 1, 2엔드를 모두 블랭크 엔드로 끝냈다. 블랭크 엔드는 후공 팀이 일부러 0점을 만들면서 다음 엔드에도 후공을 유지하는 전략이다.<br><br>3엔드에서 3점을 먼저 따내며 기세를 살린 한국은 5엔드까지 4-1로 앞서갔다. <br><br>그러나 선공이었던 6엔드에 상대의 더블 테이크 아웃을 허용해 2점을 뺏긴 한국은 후공이었던 7엔드에 2점을 스틸당해 4-5로 역전당했다. <br><br>한국은 8엔드에 김은지가 안정적인 드로를 선보여 2점을 수확, 승부를 뒤집었다.<br><br>그러나 9엔드에 다시 2점을 내주면서 리드를 내줬다. <br><br>6-7로 뒤진 한국은 10엔드에 후공을 잡아 동점 또는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br><br>하지만 한국은 마지막에 김은지가 자신들의 스톤을 하우스 중앙에 밀어넣기 위해 던진 샷이 빗나가면서 오히려 2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br><br>2009년 강릉 대회 이후 16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성적을 합쳐 상위 8개국이 올림픽 본선에 오른다.<br><br>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br><br>경기도청은 19일 오전 9시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끄는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맞붙는다. 이어 오후 2시 덴마크(스킵 매들린 듀폰트)를 상대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전영오픈 남복 우승 이끈 이용대 "대표팀 코치 고민해보겠다" 03-18 다음 '대세' 장도연, 日영화 진출 코 앞…유명 감독에 러브콜 받았다('살롱드립')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