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안세영, 전영오픈 우승으로 역사를 쓰다" 작성일 03-19 10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3/19/0000123627_001_20250319102510829.jpg" alt="" /><em class="img_desc">2년 만에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복귀한 안세영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 김현태 기자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21·삼성생명)이 부상 속에서도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귀국한 안세영은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그녀에게 그야말로 가시밭길이었다. 8강전에서는 천적 천위페이를, 4강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었으며, 결승에서는 세계 2위 왕즈이와의 혈투 끝에 정상에 올랐다.<br><br>대회 도중 감기에 걸리고 미끄러운 코트로 인해 양 다리에 쥐가 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그녀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79번의 랠리 끝에 승리를 가져왔다. 안세영은 "한 번만 더 뛰어보자는 마음으로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특히 결승 우승 후 '퀸'을 연상케 하는 세리머니는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녀는 "영국스럽게 우아한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우승의 순간을 회상했다.<br><br>안세영은 다음 달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달성한다면 23세의 나이에 그랜드슬램을 이루며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단순한 기록보다 경기를 즐기고 싶다"며 소박하지만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STN뉴스=김현태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그랜드슬램? (이제) 의미가 있을까요"...안세영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해 [IS 피플] 03-19 다음 ‘스포츠산업 종합 지원 플랫폼’ 스포츠코리아랩, 19일 개관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