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오승환, 시즌 개막 앞두고 모친상 작성일 03-19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19/0001241268_001_2025031911211296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오승환</strong></span></div> <br> KBO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이자 KBO리그 최고령 선수인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친상을 당했습니다.<br> <br> 삼성 구단은 오늘(19일) 오승환의 모친 고(故) 김형덕 씨가 전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br> <br>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1일 오전 7시입니다.<br> <br> 오승환은 최근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해 훈련과 병간호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펼쳐진 스프링캠프 막판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선수단 일정에 앞서 급거 귀국하기도 했습니다.<br> <br> 오승환은 슬픔을 참고 두 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했습니다.<br> <br> 첫 경기였던 13일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선 1이닝 동안 안타 3개를 헌납하며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선 1이닝을 무사사구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건재를 과시했습니다.<br> <br> KIA전은 오승환이 어머니 생전에 던진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br> <br> 슬픔에 잠긴 오승환은 21일 발인을 마친 뒤 22일 개막하는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치를 예정입니다.<br> <br> 올 시즌은 오승환의 현역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습니다.<br> <br> 그는 2024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했고,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은 만료됩니다.<br> <br> KBO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427세이브),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만 42세 42일)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운 오승환은 모친상 아픔 속에 계약 마지막 시즌을 시작합니다.<br> <br> 지난해 3승 9패, 27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91의 성적을 남긴 오승환은 올해엔 중간 계투로 출발합니다.<br> <br>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시즌 준비 끝’ 소년가장 정현우 [오늘의 A컷] 03-19 다음 PTPA “무리한 일정에 선수들 건강 위협 받아”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