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위해 중국으로 출국…3회 연속 메달 도전 작성일 03-19 9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19/0001241266_001_20250319112011096.jpg" alt="" /></span><br>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br> <br> 우상혁은 오늘(1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서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국가대항전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건, 늘 설레는 일"이라며 "준비 열심히 했다. 행복한 점프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br> <br>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은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립니다.<br> <br> 2010년 카타르 도하 대회 이후 15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는 26개 종목에서 127개국, 576명이 출전합니다.<br> <br> 한국에서는 우상혁만이 출전권을 얻었습니다.<br> <br>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br> <br>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올 시즌 기록 순위 1위(2m 34)에 오른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와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br> <br> 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 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 28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2025년 기록 순위는 공동 2위고, 최근 12개월 성적을 집계한 세계육상연맹 월드 랭킹은 6위입니다.<br> <br> 실내 시즌을 마무리하는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상혁은 우승을 노립니다.<br> <br>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우승(2m 34)했고,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 28)를 차지했습니다.<br> <br> 올해 난징에서도 시상대에 서면, 2010, 2012, 2014년에 연속해서 메달을 딴 이반 우코프(러시아) 이후 11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가 됩니다.<br> <br> 우상혁은 "목표는 항상 크게 잡는다. 예전에는 출전에 의의를 두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상대에 서는 것을 넘어, 더 높은 곳(우승)을 바라본다"며 "일단 후회 없이 점프하고 오겠다. 후회를 남기지 않으면 좋은 결과도 나오지 않겠나"라고 밝혔습니다.<br> <br> 2022년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한 뒤, 기세를 이어가 같은 해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치른 실외세계선수권에서 2위(2m 35)를 차지했습니다.<br> <br> 지난해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 3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오른 커는 기세를 몰아 파리 올림픽 챔피언(2m 36)에 올랐습니다.<br> <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 27)에 그쳤던 우상혁은 좌절감도 느꼈지만, 다시 '행복한 점프'를 시작했습니다.<br> <br> 올해 우상혁이 중요하게 여기는 3개 대회는 이번 세계실내선수권, 5월 경북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9월 도쿄 실외세계선수권입니다.<br> <br> 우상혁은 "첫 단추를 잘 끼면 마지막 단추도 잘 낄 수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태국, 체코, 한국을 오가며 즐기면서 훈련했다. 금요일에 좋은 결과를 내고, 토요일에 웃으며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진종오 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 방문... ‘선수와 지도자 고민 청취’ 03-19 다음 ‘시즌 준비 끝’ 소년가장 정현우 [오늘의 A컷]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