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속편 시나리오 2년째 만지고 있어” 작성일 03-19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년만에 재개봉 강제규 감독<br>“마치 집 나간 자식 찾은 기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d854BW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29251699d486ec2ea7681d320537e0cbca19406ba5dbb5ea43865376f851c" dmcf-pid="WZJ618bY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munhwa/20250319113621854ffzy.jpg" data-org-width="390" dmcf-mid="xhCE6ko9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munhwa/20250319113621854ffz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794613f64a615cb249a4b9601cf963fda63c3ca2ff542517e139e50be1abfc" dmcf-pid="Y5iPt6KGC1" dmcf-ptype="general"> “깊은 지하에 숨어 있던 영화죠.”</p> <p contents-hash="64180ab555399a8ca61e66f260f719a1bf2422ec300220c3086d4a613601cfcb" dmcf-pid="G1nQFP9HC5"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사의 분기점으로 꼽히는 ‘쉬리’ 재개봉을 하루 앞두고 강제규(사진) 감독은 “집 나간 자식을 찾은 기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강 감독은 “이 작품이 정식으로 개봉된 지 26년”이라며 “극적으로, 영화 상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재개봉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5ea7f94a17b3fa83020a6c2f7b1662ac07c8026238741b5ef30777f93c66d10" dmcf-pid="HtLx3Q2XCZ" dmcf-ptype="general">‘쉬리’는 한국 영화 최초로 20억 원 이상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다. 배우 한석규·최민식·김윤진·송강호 등의 출세작이자, 개봉 당시를 기준으로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약 620만 관객)이었다. 국가정보원이 그 내부 첩자와 남파 북한 간첩, 북한군 대장 등과 뒤엉키면서 벌어지는 첩보물로서 평단과 관객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f22ea2741c197d3758a54bad63dfb678dcc8bea0698fa665f9c054ed4f56a573" dmcf-pid="XFoM0xVZWX"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이 작품 촬영 당시의 뒷얘기도 털어놨다. 서울 잠실동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의 촬영 허가를 대한축구협회가 내주지 않자, 언론사 취재진으로 ‘위장’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강 감독은 크게 웃으며 “한석규 씨하고 같이 화장실에 몰래 숨어 있다가 나왔다”며 “마치 007 작전 같은, 거짓말 같은 현실이었다”고 돌이켰다.</p> <p contents-hash="afec3c45215d3c0787f5be2844692b4862460fc90444d40a286948e604a71919" dmcf-pid="ZqEobLMUyH"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쉬리’ 속편 구상도 내놨다. 그는 “일본에서도 성공(100만 관객 이상)했고 속편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관객이 실망하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작가와 함께 2년째 (시나리오를) 만지고 있다”고 했다. 강 감독은 “‘탑건’은 30년이 지나서도 속편이 나왔다면서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쉬리’는 19일부터 다시 관객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c9cf1d954dc53bd8c42b5d51542fd8ca9552b9592ccc3154f0f03f59a796b130" dmcf-pid="5BDgKoRuWG" dmcf-ptype="general">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김민하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다시 만난 첫사랑 03-19 다음 무속인들이 겪은 오싹한 경험담…'귀묘한 이야기', 정규 편성 확정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