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다음' 분사, 포장된 구조조정…매각 가능성 높아" 작성일 03-19 2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단협 교착상태 역시 사측의 일방적 태도 때문" 주장<br>카카오 "콘텐츠CIC 분사는 시작 단계…크루 의사 존중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bZQDaV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f30b8363ef9f9596301ad557c3959d51ec278be1eba87c59715046d8d01e7" dmcf-pid="f8K5xwNf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콘텐츠CIC 법인분리 계획에 반대했다. 2025.03.19. ⓒ 뉴스1 신은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NEWS1/20250319122519259pz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2XcMCpZw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NEWS1/20250319122519259pz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콘텐츠CIC 법인분리 계획에 반대했다. 2025.03.19. ⓒ 뉴스1 신은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34de1d4d08a65af8b3f26aa016d90475763f9f705b04ef447e73dd80489dcf" dmcf-pid="4BpT2adzG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 그룹 노동조합이 "포털 다음의 법인 분리는 포장된 권고사직과 매각 등 구조조정"이라며 사측의 다음 분사 계획에 반대했다. 교착상태에 놓인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사측 책임이라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f9462ecb6cd83f9575b23b0d6b97b9c3cfd9578dde19b924866d49da4ef78c2" dmcf-pid="8bUyVNJq1j" dmcf-ptype="general">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전국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c11a980cf7da9fc9affd529bdabe78e6081ee60a2a8cdebb580337b16badcfcb" dmcf-pid="6KuWfjiBtN" dmcf-ptype="general">서승욱 카카오지회 지회장은 "카카오 경영진이 콘텐츠 사내독립기업(CIC) 분사를 발표하면서 지분매각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번 결정은 사실상 매각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a20b1cf54767aa8deaedb2eea1944fc572ae35605ea54f234b38c84c074b78" dmcf-pid="P97Y4Anb5a"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카카오가 대부분 기업 분사 매각을 사모펀드에 의해 진행했다며 "어떤 방식으로도 매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015837146852b8b54e9c61ada00f1d966fdb88b27850de34b5e52387668cd65" dmcf-pid="Q2zG8cLKYg" dmcf-ptype="general">앞서 카카오는 13일 "콘텐츠 CIC의 재도약을 위해 다음 분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을 완전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2023년 다음 사업 부문을 CIC로 분리한 지 약 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229f9bd8a7ec150e0072c5425bf197fa28eab1934b9dae1289cde584e3cd90d4" dmcf-pid="xVqH6ko91o" dmcf-ptype="general">박영준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장은 "지금 카카오 사태의 원인과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는데 그들의 직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원들은 구조조정, 희망퇴직, 매각, 대기발령 등 탄압과 부당함에 고통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87598d4bf10051e233644b680e42d33d29def64ed62356565b7954802e3013" dmcf-pid="yIDdS7tsXL" dmcf-ptype="general">배수찬 수도권지부 부지부장은 "포털 서비스는 칼 자르듯 분리하기 굉장히 어렵고 고객정보의 관리 주체가 어디인지부터 나눠야 하는 민감한 영역"이라며 "다음을 매각한다면 이를 매입한 쪽에선 이 정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4e9a8fea1ee78259a1f3077358fd715a78e3f11976e67d4685613bbac746fd7" dmcf-pid="WCwJvzFOYn" dmcf-ptype="general">이어 "경영진의 어떤 실적을 믿고 분사에 동의할 수 있냐"며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분사와 매각을 알린 것은 책임감 없이 저지르고 수습하는 형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4dbafcb326aade64ecd1b4f10a4c84503c34f092f63850a99003d61c590c8d" dmcf-pid="YhriTq3Iti"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오치문 조합원은 회사 전략상 분사를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카카오의 분사는 신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595093b95d92770dbdd592399eeb3a8d327863078b194645f930f5870347bfd" dmcf-pid="G0ZO7d6FZJ" dmcf-ptype="general">오 조합원은 "크루유니언은 회사가 책임감 있고 신중한 분사를 결정하도록 만들고, 분사 과정과 이후에 크루들의 권리가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e550b8b4718dcb1c1fddba1aaab8260a3f16ff2c46ec889ea0076b5a3c107c9" dmcf-pid="Hp5IzJP3Hd" dmcf-ptype="general">임단협 교섭의 교착상태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7ac66acd461d3178ba00a5be6a87a401193256b5a6cbbfcbf3b7e5d2b8d81cb" dmcf-pid="XU1CqiQ0Xe"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지난해부터 다수 법인에서 임단협 교섭이 교착상태"라며 "성과급 규모조차 공개하지 않고 정보 공개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지급을 강행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72c738626ae52bed935c94a3540b866130711b07d17fb8262a7e03321e2e25" dmcf-pid="ZuthBnxpX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해 홍은택 카카오 전 대표는 30억 원의 보수를 받으며 포털업계 1위를 기록했고,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전 대표는 같은 해 상반기 22억 원을 수령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e9ff50144e9ea57712fa8d6826f227e42daab157e14cb7c518e763f653878b" dmcf-pid="57FlbLMU1M" dmcf-ptype="general">이어 "분사 매각과 임단협 상황은 하나의 흐름"이라며 "책임 경영과 사회 신뢰 회복을 목표로 쇄신하겠다고 공언한 것을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37bea495041218d99d747d880e0dfe6c389c8b2a8ac00ef1217ca03710ecd01" dmcf-pid="1z3SKoRuZx" dmcf-ptype="general">카카오 측은 노조의 주장과 관련해 "콘텐츠 CIC 분사는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단계"라며 분사 법인으로의 이동에 대한 선택권은 각 크루에게 있고 개별 크루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f9657fd52aafdb68539eb63c3217d2ba5a8718d1352fb8295a9f836a32ec36d" dmcf-pid="tq0v9ge7XQ" dmcf-ptype="general">또 "앞으로도 크루유니언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cb2ce112100b268d376552bca868b1215e49c1927625943c9a84c5e7977e378" dmcf-pid="FBpT2adzYP"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대구MBC·울산방송 주주 마금·삼라 고발키로 03-19 다음 대한핸드볼협회, 플레이어스와 40억원 규모 대표팀 후원 계약 체결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