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기술 없으면 종속"…SKT, 'AI 자강'의 엔진 '에이닷엑스' 작성일 03-19 1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체 LLM '에이닷엑스' 고도화·확장 속도<br>각종 서비스 '엔진'으로…"연내 대폭 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MKvzFO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9f1368ba86be8489dd31ec0a5416f37e6009aad9073126dce8765df229ddd" dmcf-pid="WjR9Tq3I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BUSINESSWATCH/20250319151405450pmvg.jpg" data-org-width="645" dmcf-mid="xB20r1W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BUSINESSWATCH/20250319151405450pmv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5a6d9637ed3e5e200f017f396ec1796da579e8ea17814ef9dbf1aa3a691c37" dmcf-pid="YAe2yB0CTD" dmcf-ptype="general">"내 것이 없으면 종속될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80592d84b1133d92ebb19487307a405bc91bcc6b06fb88ed99beaffeeae7c941" dmcf-pid="GcdVWbphWE" dmcf-ptype="general">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은 '자강과 협력'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컴퍼니'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때 다른 회사와 손잡고 AI를 고도화하는 것 못지 않게 자체 기술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744bd603bb8f460a0ec198afaeb44706f99d2af052cc921910e7403904125b4a" dmcf-pid="HkJfYKUlWk" dmcf-ptype="general">앞서 SK텔레콤은 2019년 한국어 언어모델인 코버트(KoBERT)를 공개하며 한국어 LLM(거대언어모델) 개발에 발 빠르게 나선 바 있고, 2023년 자사의 LLM을 '에이닷엑스'(A.X)로 리브랜딩하며 자강과 협력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3b5adb72acde03ee1e745bf906946d93718d1cf4c247c70acdac8aa34db39d3b" dmcf-pid="Xsax18bYCc"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퍼플렉시티뿐 아니라 앤트로픽, 오픈AI, 구글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에이닷엑스의 고도화와 활용에도 속도를 내며 자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4194700dfcdd77ea001524a81b0d3131e95d18f0b98bb80b2cea22f1f46cda" dmcf-pid="ZONMt6KGCA"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이 추진 중인 여러 AI 서비스에 에이닷엑스가 엔진처럼 쓰이는 대표적 사례로 '에이닷전화'의 통화 요약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기존에는 챗GPT를 활용했던 해당 기능을 최근 에이닷엑스로 100%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기능면에서 에이닷엑스가 앞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p> <p contents-hash="10bfab2fc7c6c7ffe26fb810e110d5868d782ec1acb9dcd287d7a83ffe508e19" dmcf-pid="5IjRFP9HWj"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통신기업이 갖고 있는 기존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더 정확한 통화 내용 요약을 할 수 있었다"며 "가령 발신자와 수신자를 구분하거나 통화상의 상용 어구를 정리할 때 시중 범용 LLM보다 자체 LLM인 에이닷엑스가 우수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abe888de9ed6f3dbbc4549c3d6d9b3353fef28b3c92ff14b191821e3bedb88" dmcf-pid="1CAe3Q2XhN" dmcf-ptype="general">비용 절감면에서도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닷전화 통화 요약 서비스는 하루 1000만건에 달하는 요약 건을 에이닷엑스로 전면 전환하며 기존 대비 비용이 65% 감축됐다. </p> <p contents-hash="926b1267e5faec072dd908245d4fa3c14f725e94d9a9239e1852a78abd8bf5ba" dmcf-pid="thcd0xVZWa" dmcf-ptype="general">유 CEO는 이와 관련 "소타(SOTA·현존 최고)급 까지는 아니어도, 6개월 (격차) 수준으로는 따라가야 거기에 종속되지 않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멀티모달이나 리즈닝 모델까지 계속 개선해 지속적으로 소타급을 따라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2ed8380f28463a20e6b8ff1ab16fc62c91902efe377b2797ccc82a70d5f8445" dmcf-pid="FlkJpMf5vg" dmcf-ptype="general">에이닷 앱도 에이닷엑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용자는 멀티LLM 에이전트에서 챗GPT(오픈AI), 클로드(앤트로픽), 제미나이(구글), 퍼플렉시티 등과 함께 에이닷엑스를 LLM 엔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2e7d0af4973ded500c2e7d20de702d941f6de22cdc806f84776638686786ee9c" dmcf-pid="3SEiUR41So" dmcf-ptype="general">에이닷엑스는 외산 LLM 대비 한국어 기능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으로 꼽힌다.<br><br>올해 출시 예정인 AI B2B 솔루션 '에이닷 비즈'에도 에이닷엑스가 쓰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일상뿐 아니라 법무·세무·PR 등 전문 영역에서 에이닷엑스 등 여러 LLM을 활용해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br><br>지난해 SK텔레콤은 디지털 캠페인용 단편영화 '중독'의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서 에이닷엑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프롬프팅(명령어 입력) 작업을 통해 에이닷엑스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짜고, '파묘' 장재현 감독이 자문해 완성도를 높였다.<br><br>SK텔레콤은 에이닷엑스의 성능과 활용을 연내 대폭 강화·확대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04e8b3e50118515e0ec5057a4f8d1dc30235592eae5a550edd7e7d979791e1d2" dmcf-pid="0vDnue8tvL" dmcf-ptype="general">SK텔레콤 관계자는 "에이닷엑스의 사내 서비스 적용 및 업무 활용도가 확대되면서 성능과 기능 측면에서 많은 개선 요구가 있다"며 "현재보다 모델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에이닷엑스 4.0 버전을 상반기 중 적용하는 한편 사진·문서 이해 등의 멀티 모달 기능 적용 및 추론 모델 적용을 하반기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e1b72b4f216e9975acd1f1a62867ad3830731daeb067b4cebd5d270a63521e" dmcf-pid="pMKFDZTNCn" dmcf-ptype="general">김동훈 (99re@bizwatch.co.kr)</p> <p contents-hash="d25c454a91d3f98801e2114bba894db742510cc5e46e43a8f046b29f2414b8a7" dmcf-pid="UR93w5yjli"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10년 동행 마침표' 네이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지원 중단 03-19 다음 '다음 분사 반대' 노조, 단식농성…카카오 "준비 시작 단계"(종합)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