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 검찰에 수사 의뢰…"진료 기록 허위, 지시·방조 가능성" 작성일 03-1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WiJIE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c05b10365dad7ed13089e4f9976c6d701a76223b88b533d68df5eb32a3132" dmcf-pid="UNYniCDx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xportsnews/20250319153058480nitu.jpg" data-org-width="550" dmcf-mid="0lurw5yj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xportsnews/20250319153058480ni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91cfc9fae86cadced1e8740d8a095f1221b54cc0e7a98c5a40b9ed6f184b99" dmcf-pid="ujGLnhwM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까. </p> <p contents-hash="825dce3402e1850c35fc42ad8384ca6ef47ca7e1d91777ab99e7eaa8c2315fdc" dmcf-pid="7AHoLlrRHg" dmcf-ptype="general">19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지시 내지 방조 행위에 대해 병원장인 양재웅과 주치의, 당직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5명에 대한 수사를 대검찰청에 의뢰했다.</p> <p contents-hash="96600238292027915b10cbf0c95f0a6e904d3b80f3e501d971f03c03cb123bde" dmcf-pid="zcXgoSmeHo"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입원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17일 만에 숨지면서 의료사고 의혹이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df554473b21330f73138faedf5b2f4ce87f9dffe519608ea235c59d93a9a4588" dmcf-pid="qkZagvsdZL" dmcf-ptype="general">사망하기 전날 저녁부터 격리실에 갇혔던 A씨는 복통을 호소하며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적절한 구호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오히려 2시간 동안 손과 발, 가슴 등을 압박 당했다. 이후 배가 부푼 상태에서 코피를 흘리자 강박에서 풀려났지만 결국 격리실에 방치된 채 사망했다.</p> <p contents-hash="3afbd5d9bd858f2fdba056deb0146f8632a4aabff17f3ed95ec2ce5703e8d04e" dmcf-pid="BE5NaTOJGn" dmcf-ptype="general">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됐다. 피해자는 첫날부터 급성 조현병 또는 양극성 장애 조증에 준하는 약물과 주사제를 투약 받아 과도한 진정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f025edcfe3fd6bac7f42a6abb1a12c512aaef0bd97482a2b27b7163621680ac" dmcf-pid="bD1jNyIiHi" dmcf-ptype="general">인권위는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진료 기록상 허위로 작성된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에게 야간 중 시행된 2회의 격리와 강박의 실제 지시자는 주치의였으나 진료기록에는 모두 당직 의사가 지시한 것으로 기록된 점, 간호사가 A씨를 임의로 격리하면서 당직 의사의 지시를 받아 시행한 것으로 허위로 기재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p> <p contents-hash="6595ac5ebdc1b1feaa25a83229a6f7a81988783e41ab663a043da8a55ecc9cea" dmcf-pid="KGVvS7ts5J" dmcf-ptype="general">인권위는 이 같은 진료기록 허위 작성 행위에 대해 주치의, 당직의, 간호조무사 등이 '장기간에 걸쳐 관행적으로 시행돼 왔다'고 진술한 점에 비춰 양씨의 지시나 방조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2b7d2d3c7cf4e5dbdb14d80d3df728c5e96d3901277bfc4315b456c169a601b5" dmcf-pid="9HfTvzFOtd" dmcf-ptype="general">또한 병원 측이 A씨에 대한 진료나 세밀한 파악 등 조치 없이 격리, 강박을 했다고도 판단했다. 의료 기록에는 A씨가 치료진의 손목을 잡는 등 공격적 모습을 보였다고 적혀있으나 폐쇄회로(CC)TV 영상 기록에 따르면 이런 장면은 확인되지 않는다고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08cc74d5a72b1f0ce068283d409b68789b0ea957b0bbfb1146babc7595d4d881" dmcf-pid="2X4yTq3IZe" dmcf-ptype="general">이에 인권위는 전날 양씨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양씨에게는 격리·강박 지침 위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할 것과 당직 의료인에 대한 명확한 근무 규정을 만들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9fc89ba7d6af000509dcc00511ab1bbcddc6473b4bf31a8e403b7c49a835de6a" dmcf-pid="VZ8WyB0C1R" dmcf-ptype="general">아울러 부천시장에게는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병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를 강박할 경우 사전에 정신의학과 전문의사의 대면 진료가 이뤄지도록 정신건강복지법을 개정할 것 등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c71d19db3fdf76cc5bef27348e2934d7f6ee3d0479c163b4c2924ed8e8f8e89a" dmcf-pid="f56YWbph5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78d0df1d28ead479c3667b0836cbb4455d5ec854ec7d2a6abb3bf1cf25a361b8" dmcf-pid="41PGYKUl1x"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속노화' 정희원 "건강한 젊은 성인, 과도한 영양제 도움 안돼" 03-19 다음 '언더커버 우승' 김예찬, 진심 담은 노래…'렛 잇 샤인'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