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공무원노조, '막말 논란' 시 체육회장에 자진사퇴 촉구 작성일 03-19 91 목록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공무원노조(이하 노조)는 19일 오후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단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오광환 시 체육회장에게 오는 21일까지 자진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9/AKR20250319127200061_01_i_P4_20250319155829852.jpg" alt="" /><em class="img_desc">'막말 논란'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규탄 기자회견하는 용인시공무원노조<br>[촬영 = 김광호]</em></span><br><br> 노조는 "오 회장의 막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언제까지 시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체육회를 망신시킬 것인가"라며 이같이 촉구했다.<br><br> 노조는 오 회장이 지난 13일 종목단체 만찬장에서 시장을 수행한 시청 체육진흥과 공무원들에게 "따까리"라는 막말을 하고, 한 종목단체 여성회장에게는 "술은 분내 나는 사람이 따라야 맛이 난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br><br> 아울러 지난해 4월에도 체육행사에서 의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아가리 닥쳐"라고 하는 등 그동안 여러 차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덧붙였다.<br><br> 노조는 이같은 막말 논란에 따라 그동안 오 회장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br><br> 이달 21일을 자진사퇴 기한으로 통고한 것은 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오 회장에 대한 징계안 재심의가 다음 달 4일 이전에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사전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 노조는 "오 회장이 자진사퇴 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시 스포츠공정위도 공정한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 kwa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년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 개최...유승민 회장 취임 후 첫 지방 행보 03-19 다음 LCS 그룹, 로드FC의 “LCS 그룹과 손잡고 필리핀 진출”이란 거짓 투자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 (전문)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