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골프 자회사 'VX' 접는다… 비핵심 사업 정리 본격화 작성일 03-19 1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게임즈, 연내 매각 공식화<br>"비지배주주 동의절차 진행" 밝혀<br>그룹 경영 효율화 강화 전략 일환<br>포털 서비스 다음 분사 이어 결단<br>카카오 계열사 147개서 116개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KzX4BW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c952f9e2fa3b0af5f2006064f918729f28d18f3a59934c4c01cd0da070108" dmcf-pid="z39qZ8bY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fnnewsi/20250319180758201eicm.jpg" data-org-width="660" dmcf-mid="uOThAHSg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fnnewsi/20250319180758201eic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bfc9c33a32cd4a7461d38e51c358853ed264f6e2739d67499595aca34ca446" dmcf-pid="q02B56KGac" dmcf-ptype="general">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골프사업 관련 자회사인 '카카오브이엑스(VX)'의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포털 서비스 '다음' 분사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카카오VX 매각이 공식화되면서 카카오 그룹의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계열사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div> <p contents-hash="ee69334bf6a300fbda2839872d813ed334518b69669a8307984b77a427f376ef" dmcf-pid="BpVb1P9HgA" dmcf-ptype="general">19일 카카오가 전날 공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VX의 매각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절차를 올해 중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사업보고서에는 "2024년 12월 중 카카오VX와 그 종속기업의 매각계획을 수립했고, 2025년 중 해당계획이 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명시됐다. </p> <p contents-hash="6517e472ace84794dec287735dbcf6e8db9d95bea2d3bdf608da845c34e0d8ff" dmcf-pid="bUfKtQ2Xg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에 따라 해당부문의 자산 및 부채를 매각예정으로 분류했다"며 "매각 계획의 완료를 위해 카카오VX의 비지배 주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당기말 현재 연결회사는 비지배주주의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d83e6de141f2b6d43c0f98564421c9573ab4243645010d4793bf04ca1993976" dmcf-pid="Ku49FxVZAN" dmcf-ptype="general">카카오VX는 스크린골프 사업, 골프 예약 플랫폼 운영, 골프장 위탁운영 등 골프와 관련된 사업과 스포츠와 정보기술(IT)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다만 사업 효율성 문제가 나오면서 지난해부터 카카오VX의 매각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6168e6153fbf14981cccd5cef4566a14d7e97f03f803569e21a68d474e6989a3" dmcf-pid="97823Mf5ja"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IB업계를 통해 매각설이 최초로 흘러나왔다. 카카오는 지난해 8월 반기보고서를 내면서 카카오VX의 골프용품 사업,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NFT 사업 등 비핵심 사업을 연내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9월 카카오VX가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사모펀드에 매각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매각설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당시 카카오 측은 공식적으로 매각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47025ed725befa8d8a7f064bdf6c3080164f54d1dc8f5200263047a7cd5ad2a" dmcf-pid="2z6V0R41gg"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3일에는 카카오가 포털 서비스 '다음'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 정리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의 분사는 지난 2023년 다음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전환한 지 2년 만의 결정이다. 카카오 측은 분사 추진에 대해 "별도 법인으로 독립성을 확보해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6aa83004ec8b7c577cfb7e6311abf3d96a2d61a7862afed6a10503325cb2436" dmcf-pid="VqPfpe8tNo"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다음 분사가 향후 매각을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다음의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존재감이 희미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양주일 콘텐츠 사내독립기업 성과리더도 13일 간담회에서 "(분사 뒤 회사를) 매각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129760f47db4a8c2f721626d386be010e5f305174a4549677f3ee610c6f8816" dmcf-pid="fBQ4Ud6FgL"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등 핵심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이를 제외한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카카오는 2023년 5월 기준 147개였던 계열사 수를 지난 2월 기준 116개까지 줄이는 등 31개의 자회사를 정리했다. </p> <p contents-hash="209af534bc9c3787f6d465e3f0ba6064ec39bfae31b034fdf62cdc2e91633eea" dmcf-pid="4bx8uJP3an"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그룹의 이런 결정에 고용 불안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다음 분사에 대해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이번 결정은 사실상 매각과 다를 바 없다"며 반발했다. </p> <p contents-hash="e3f550a9c65f4757e5db445c9f4edec2534adb733e621a9fa3bf033fcd960fe0" dmcf-pid="8YptSq3Igi"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 생물 종의 절반 차지"...인류 위협하는 곤충들 ('벌거벗은 세계사') 03-19 다음 성능 900배 AI칩 내놨지만 시장은 싸늘…예전만 못한 '젠슨황 매직'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