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배구 여제…우승으로 라스트 댄스 완성할까 작성일 03-19 159 목록 [앵커]<br><br>'배구 여제' 김연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죠.<br><br>내일(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본격적인 봄 배구에 나서는데요.<br><br>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넘어 통합우승으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를 장식할지 주목됩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은퇴 시즌이 무색하게 김연경은 리그 최강자입니다.<br><br>만 37살에도 국내 선수 중 압도적 득점 1위에, 공격 성공률은 전체 2위입니다.<br><br>이번 시즌 라운드 MVP만 세 차례. 개인 통산으로는 14번째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입니다.<br><br>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은 역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두고 일찌감치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br><br>앞서 5개 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은퇴 행사를 마친 김연경은 20일 GS칼텍스전에서 은퇴 투어의 마침표를 찍습니다.<br><br><김연경/흥국생명(지난달 16일)> "이렇게 많이 오실 줄 알았습니다.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고…"<br><br>'배구 여제'의 은퇴 선언에 '티켓 완판'으로 화답한 배구 팬들의 시선은 김연경의 염원이기도 한 통합우승에 쏠렸습니다.<br><br><김연경/흥국생명(지난 1일)> "(V리그) 복귀하고 나서의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항상 있었고요. 이번에는 마무리인 만큼 통합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큰 것 같습니다."<br><br>2022년 김연경이 V리그에 복귀한 뒤 흥국생명은 늘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도 눈앞에서 챔프전 우승을 놓쳤습니다.<br><br>복귀 첫 해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스윕을 당했습니다.<br><br>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지만, 현대건설에 완패하며 쓴맛을 봤습니다.<br><br>이번엔 말 그대로 김연경의 마지막 도전.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김연경이 V리그 데뷔 이후 16년 만의 우승으로 라스트 댄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김연경 #흥국생명 #통합우승<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경기도청 김유리, 근대5종 전국선수권 3관왕...‘레전드’ 전웅태 4종 종목 3관왕 등극 03-19 다음 '폭싹' 김금순, 아이유 누명 씌운 제니 엄마…美친 존재감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