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대상' 김가영 "후배 성장 위해 고민하는 멋진 선배 될 것"(종합) 작성일 03-19 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가영 2년 연속 대상 수상…강동궁 첫 영예<br>강동궁 "더 강한 파워 헐크 보여드리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9/NISI20250319_0001795726_web_20250319180528_2025031919122729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2025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김가영. 2025.03.17.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년 연속 프로당구 PBA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br><br>김가영은 1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에서 여자부 LPBA 대상을 받았다.<br><br>지난해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김가영은 지난 17일 왕중왕전 대회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LPBA에서 우승하며 LPBA 7회 연속 우승이자 개인 통산 14승을 수확했다.<br><br>아울러 PBA-LPBA 최초 월드챔피언십 3번째 우승을 일궜다.<br><br>LPBA 상금 랭킹 1위 김가영은 누적 상금이 6억8180만원으로, LPBA 사상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했다. PBA를 합치면 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br><br>이날 김가영은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베스트 에버리지상, 뱅크샷상도 석권해 4관왕에 등극했다.<br><br>수상 후 김가영은 "지난 시즌 이 자리에 섰을 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에 조금 더 잘한 것 같다. 나는 당구만 열심히 쳤는데, 많은 분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다"며 "당구 발전에 힘쓰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스리쿠션 당구 선수 김가영은 없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많은 분의 도움을 받은 만큼 나도 개인 성장뿐 아니라 후배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19/NISI20240919_0001656598_web_20240919140554_20250319191227302.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기념 사진을 찍는 강동궁. 2024.09.19.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남자부 PBA 대상의 영예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제치고 경기 포인트 1위에 오른 강동궁(SK렌터카)에게 돌아갔다.<br><br>강동궁은 이번 시즌 두 차례 정상에 올랐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해 토종 선수 중 유일하게 준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br><br>또 팀리그에서 소속 구단 SK렌터카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 SK렌터카는 팀리그 대상을 받았다.<br><br>강동궁은 "대상은 아무나 받는 상이 아닌데, 너무 받고 싶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 강한 파워 헐크(별명)를 보여드리겠다"며 "올해 마르티네스가 3승을 했다. 내가 대상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마르티네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 다음에는 마르티네스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남자부 PBA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은 마르티네스가, 베스트 에버리지상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차지했다.<br><br>지난해까지 수여된 신인상은 올해부터 영스타 상(29세 이하 남녀 선수)과 통합해 시상했다. 김영원(웰컴저축은행)은 남자부 PBA 영스타상을, 권발해(에스와이)는 여자부 LPBA 영스타상을 받았다.<br><br>남녀 베스트 단식상은 각각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돌아갔고, 베스트 혼복(혼합복식)상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가 받았다.<br><br>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와 백민주(크라운해태)-임정숙(크라운해태)은 남녀 베스트 복식상을 가져갔다.<br><br><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margin-bottom:16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16px;line-height:1.5; font-weight: bold;">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div><br>▲대상 = 강동궁, 김가영<br><br>▲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 =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가영<br><br>▲베스트 에버리지상 = 세미 사이그너, 김가영<br><br>▲뱅크샷상 = 강동궁, 김가영<br><br>▲베스트 퍼포먼스상 = 김세연<br><br>▲베스트 드레서상 = 하이베르 팔라손, 이미래<br><br>▲영스타상 = 김영원, 권발해<br><br>▲팀리그 대상 = SK렌터카<br><br>▲베스트 서포터즈상 = 우리금융캐피탈<br><br>▲베스트 단식상 = 강민구, 스롱 피아비<br><br>▲베스트 혼복상 = 무라트 나지 초클루, 사카이 아야코<br><br>▲베스트 복식상 = 에디 레펀스-응오딘 나이, 백민주-임정숙<br><br>▲베스트 프런트상 = 하나카드<br><br>▲드림투어 MVP = 김태호<br><br>▲모범상 = 에디 레펀스, 김상아<br><br>▲공로상(방송사 부문) = 이상근 SBS스포츠 대표, 김구산 MBC스포츠 방송본부장, 김정환 IB스포츠 대표이사, 하용운 베리미디어 대표이사<br><br>▲공로상(지자체 부문) = 양경호 제주특별시자치도의회 의원<br><br>▲공로상(경기 부문) = 김영현 PBA 총재특보<br><br> 관련자료 이전 "의사 아빠? 고백해도 돼"...'워크맨' 선 넘은 청소년 호구조사 [Oh!쎈 이슈] 03-19 다음 경기도청, 컬링 세계선수권서 캐나다·덴마크 모두 제압→단독 2위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