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프리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동메달…한국 선수 최초 작성일 03-19 10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9/PRU20250319237701009_P4_20250319223118631.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미카엘 킹즈버리, 우승자 호리시마 이쿠마, 동메달을 딴 정대윤[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정대윤(롯데스키·스노보드)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입상에 성공했다.<br><br> 정대윤은 19일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선에서 81.76점을 얻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이다.<br><br> 한국 스키·스노보드를 통틀어서는 2023년 이채운(경희대)의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9/AKR20250319167600007_01_i_P4_20250319223118641.jpg" alt="" /><em class="img_desc">동메달 목에 걸고 팀원들과 자축하는 정대윤(오른쪽에서 두 번째)<br>[대한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프리스타일 스키에선 2017년 여자 듀얼 모굴 종목에서 서지원의 4위가 이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는데, 정대윤이 메달권 진입의 벽을 넘었다.<br><br> 정대윤은 2023년과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모굴에서 연속 준우승하고, 지난달에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모굴 종목에서 입상(은메달)하는 등 한국 모굴을 이끌고 있는 선수다.<br><br> 프리스타일 스키의 세부 종목인 모굴은 28도 경사진 코스에 1.2m 높이의 둔덕(모굴)이 약 3.5m 간격으로 배치되며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2개의 점프대에서 턴과 점프 기술을 소화하는 종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9/PEP20250319144001009_P4_20250319223118653.jpg" alt="" /><em class="img_desc">정대윤의 세계선수권대회 연기 모습<br>[EPA=연합뉴스]</em></span><br><br> 턴 동작 점수 60%, 점프 시 공중 동작 20%, 시간 기록 20%를 반영해 순위를 정한다.<br><br> 이번 대회 남자 모굴에선 일본의 호리시마 이쿠마가 89.03점을 따내 '모굴의 킹'으로 불리는 미카엘 킹즈버리(캐나다·82.6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모굴 종목 1위에 오른 최강자 킹즈버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9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남자 모굴 4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br><br> 킹즈버리는 2011년(동메달)부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종목 8회 연속 입상 행진은 이어갔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TWS(투어스), 속고 속이는 깜짝 카메라 속 ‘막내 좋아’ 모먼트 폭발 03-19 다음 '오타니 첫 홈런' 다저스, 도쿄 시리즈 2연승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