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 "김도현·박재현 기대"..1강은 KIA? "붙어봐야 알아" 작성일 03-20 95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0/0000081649_001_20250320111014028.jpg" alt="" /><em class="img_desc">▲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KBC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em></span></figure><br>프로야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장고 끝에 5선발로 낙점한 김도현과 아기 호랑이 박재현을 '기대되는 선수'로 꼽았습니다.<br><br>이범호 감독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KBC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면서 눈에 띈 선수가 누구인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br><br>이 감독은 황동하와의 치열한 5선발 경쟁 끝에 코치진의 선택을 받은 김도현에 대해 "5선발로 굉장히 중요한 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br><br>바뀐 ABS존 등을 고려했을 때 "시범 경기를 치르면서 커브를 잘 던지는 투수가 굉장히 유리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지금 스트라이크존 자체가 조금 더 낮아졌기 때문에 그런 구종을 잘 쓰는 선수에게 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0/0000081649_002_20250320111014125.jpg" alt="" /><em class="img_desc">▲ 투구하는 황동하 [KIA타이거즈]</em></span></figure><br>이어 "(황)동하는 2~3이닝을 던지면서 팀이 이기는 상황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위치에서 시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시작은 이렇게 했지만 또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br><br>시범경기에서 0.417의 타율로 활약한 박재현에 대해선 "앞으로 굉장히 성장할 수 있는, 큰 기대가 되는 선수"라면서 "외야에서 어떤 힘을 보태줄지 굉장히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br>그러면서도 "1년 차이기 때문에 더 성장을 하고 앞으로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들이 잘 갖춰진다면 올 시즌에 그래도 1군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대주자라든지 한 번씩 타석에 들어와서 프로야구에 적응하는 시점이 되면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br><br>시범경기를 치르며 박재현을 비롯한 두터운 백업 자원을 재확인한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엔트리 확정에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0/0000081649_003_20250320111014188.jpg" alt="" /><em class="img_desc">▲ 시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신인 박재현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이범호 감독은 "아직까지 판단을 못 내렸고 굉장히 잘했던 선수들이 많아서 코칭스태프와 2~3번 상의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며 "중요한 건 144경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엔트리에) 탈락을 하는 선수들도 바로바로 며칠 안으로 다시 올 수 있는 부분이라서 보내야 하는 선수들에게도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지, 그런 부분들이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습니다.<br><br>오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는 KIA.<br><br>초반 10경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이범호 감독은 "초반에 NC 2연전, 키움 히어로즈 3연전, 이제 한화 이글스 3연전을 시작으로 8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팀 자체가 저희도 다른 팀들도 정비가 덜 돼 있는 상황에서 붙는 거라 굉장히 초반 10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집중력 싸움이나 아니면 선수들이 그때그때 실책이라든지 이런 변수 싸움이 10경기 정도에서 벌어질 것 같아서, 10경기 잘 치르고 나면 무리 없이 우리가 생각했던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0/0000081649_004_20250320111014242.jpg" alt="" /><em class="img_desc">▲ KIA타이거즈 김도영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더불어 김도영의 타순에 대해선 "2번 아니면 3번에 배치를 시켜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br><br>이범호 감독은 "김도영 선수를 3번에서 성장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야구는 승리가 첫 번째 조건이기 때문에 김도영 선수를 두 번째 혹은 세 번째에 배치했을 때 어떤 게 더 유리한 지를 판단을 해서 그렇게 타순을 짜는 시즌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br><br>KIA를 올 시즌 1강 혹은 우승 후보라고 꼽는 중론에 대해서도 이범호 감독은 "붙어봐야 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br><br>그는 "작년에도 저희가 2등과 9경기 차로 1등을 했지만 8월 말 9월 초 이때까지는 대등하게 경기를 치렀다"며 "어떤 팀이 5강을 가고 어떤 팀이 라이벌이고 이런 거는 솔직히 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굉장히 많은 경기를 치를 거니까 우리가 한두 점 차를 이겨내는 방법을 조금 더 강구를 하는 게 올 시즌에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br>팬들에게는 "기대되는 KIA 타이거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br><br>이범호 감독은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라면서 "많이 이기는 경기를 펼쳐서 전국의 KIA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올 시즌에 꼭 좋은 성적을 올려서 다시 2연패 할 수 있는 그런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이범호 관련자료 이전 올해 첫 2세 경주마 경매 제주서 열려···최고가 1억 3100만원 03-20 다음 벚꽃도 보고 말도 보고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