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SK하이닉스 때문에 울고 웃고 작성일 03-20 1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SK하이닉스 지분법이익 4조1296억에 SK스퀘어 영업익·순익 '껑충'<br>하이닉스 따라 올해도 고공행진 전망…하이닉스급 포트폴리오 구축은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gs0Q2X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99712e48c77edb657b64fae7b7bab2b054949ea5e9f4c1a197e9400703b5be" dmcf-pid="paaOpxVZ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스퀘어 본사 T타워ⓒSK스퀘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dailian/20250320114304995bxvz.jpg" data-org-width="700" dmcf-mid="3YtKavsd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dailian/20250320114304995bx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스퀘어 본사 T타워ⓒSK스퀘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cad709df790e784cb7bec7943d6e757ccbf53b14a859c9593b4e6410fa4217" dmcf-pid="UNNIUMf5G8" dmcf-ptype="general">SK그룹 투자전문 중간 지주회사인 SK스퀘어가 지난해 SK하이닉스 덕분에 4조원이 넘는 지분법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회사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발판으로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영향이다.</p> <p contents-hash="28661b46b2fc67d5a3099263482826a58d7e8b46b5f769f70f769f9d248a4382" dmcf-pid="ujjCuR4154" dmcf-ptype="general">20일 SK스퀘어 제4기 사업보고서(2024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4조1296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기록했다. 2023년에 2조356억원의 지분법손실을 봤던 것과 비교하면 6조원 이상 개선된 액수다.</p> <p contents-hash="88b0986411a18b95c9fe2609e8f9beb02f86baffe57410360c6c62de6b9fc7be" dmcf-pid="7AAh7e8t1f" dmcf-ptype="general">이는 SK스퀘어 관계사인 SK하이닉스의 최대 실적에 기인했다. SK스퀘어가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1%로, 작년 SK하이닉스가 19조7969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SK스퀘어가 4조1939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53d0ae110722877407ee3dd729faf76f2ca515825464ab95d3ce3b7431e7d4c" dmcf-pid="zcclzd6F1V" dmcf-ptype="general">1년 전인 2023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9조1375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SK스퀘어에 1조9356억원의 지분법손실을 안겼던 것을 감안하면 6조원 이상 차이가 난다.</p> <p contents-hash="90ef1c679b0dcdaf6c01425c84bfc602b5bd2e7ec885e33c929488a9cde0a223" dmcf-pid="qkkSqJP352"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의 초호황에 SK스퀘어의 영업이익(3조9126억원)과 당기순이익(3조6505억원)도 고공행진했다. SK스퀘어는 관계기업 지분법이익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반영하고 있다. 작년 SK스퀘어의 영업수익 1조9066억원과 지분법손익 4조1068억원을 더하고 영업비용 2조1008억원을 빼면 영업이익 3조9126억원이 산출된다.</p> <p contents-hash="a2a8e45d692f722fd42e98cfd9b13df02a0374e4ad3c1060a4d95f39c08cf235" dmcf-pid="BEEvBiQ0t9"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외에 SK스퀘어 관계기업으로 분류된 업체는 작년 말 기준 13곳이다. 이중 콘텐츠웨이브, 스파크플러스, 온마인드, 코빗, 베르티스, 우티, 캐롯손해보험, 메이크어스 등 대부분이 총 수백억원의 지분법손실을 봤으나, SK하이닉스 지분법이익이 이를 모두 상쇄했다.</p> <p contents-hash="9d0876255fa968bb178d18ffa1446d4d05a33c7f36b32e1ac45eb78132caf078" dmcf-pid="bYYUdsc6YK" dmcf-ptype="general">SK스퀘어는 "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 및 정보통신기술(ICT) 포트폴리오사들의 운영개선(OP)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조9000억원, 당기순이익은 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1fe1dbb7c43d36375d64c5dc6ae20bc0b1e12fcbceb1e6b62cb69c466c1556a" dmcf-pid="KGGuJOkP1b" dmcf-ptype="general">SK스퀘어 사업 구조상 관계기업들의 실적은 중요하다. SK텔레콤에서 반도체·플랫폼·ICT 투자 부문만 따로 떼내 2021년 11월 출범한 이 회사는 종속회사인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과 함께 관계기업 SK하이닉스 등의 성과에 따라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9464a2e2981e3fa063cef60656dba61f5acc7bd22b4cb2649885139044b58923" dmcf-pid="2XXznCDxXq" dmcf-ptype="general">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 종속회사들의 실적이 아직까지 정상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 실적마저 흔들리면 SK스퀘어도 크게 출렁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7168533ffb0da69ea8f53d8b1ec2caca5d63887f015e42ab44fe6795bdc66c2" dmcf-pid="VZZqLhwMZz" dmcf-ptype="general">실제 11번가, 원스토어, SK플래닛, 드림어스컴퍼니, 티맵모빌리티, FSK L&S, 인크로스 등 7개 자회사 합산 영업손익은 2023년 1946억원 영업적자, 지난해 124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023년 당기순손실 9조1375억원, 2024년 19조7969억원을 냈다. SK스퀘어가 2023년에는 울고, 2024년에는 웃었던 이유다.</p> <p contents-hash="d62743e9cc3788c6015125cb67575dea82fd4611ed258f6b4b9585f708ed8129" dmcf-pid="f55BolrR57" dmcf-ptype="general">SK스퀘어는 반도체 외에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바이오, 모빌리티, 금융 분야에 투자하며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이들 기업 실적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기업공개(IPO) 단계까지 간다면 SK스퀘어는 막대한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종속기업 중에는 티맵모빌리티 연내 IPO 가능성이 점쳐진다.</p> <p contents-hash="3264c2b321fa077a4b4e946b87a8bf2d5286f01c432a085cecbb6c32618b9a40" dmcf-pid="8ttKavsd5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외에 투자 기업들의 현 성적을 고려하면 SK스퀘어는 당분간 비핵심자산 유동화, AI·반도체 등 신규투자를 병행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이 회사는 SK스퀘어 보유 크래프톤 지분 매각, 티맵모빌리티의 우티(UT) 지분 매각, 드림어스컴퍼니의 아이리버 사업부문 매각, 원스토어의 콘텐츠 자회사 로크미디어 매각 등을 단행했다.</p> <p contents-hash="5fc4636c6e56b0d6961bd3710b7b88dd7ef14787049c6561c5ff2fd6e5767a4d" dmcf-pid="6FF9NTOJXp" dmcf-ptype="general">SK스퀘어는 "올해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며 현금성자산을 1조3000억원 이상 확보해 AI∙반도체 분야 신규투자를 추진하겠다"면서 " SK하이닉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투자처를 신중히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dba78c73f018571a8756c7e0c6d2d822b7e94e1f7a3f872b27fb854f7e240a" dmcf-pid="P332jyIit0" dmcf-ptype="general">다행히도 올해 SK하이닉스의 우상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올해 SK스퀘어의 실적 증가세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인 HBM4 양산 등으로 올해 HBM 매출 1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제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736b2032e51c00e615da6ca691667ac84d4b826add664bb27e1922349e8de0de" dmcf-pid="Q00VAWCnY3" dmcf-ptype="general">증권가는 올해 SK하이닉스의 당기순이익을 전년 보다 5억8000억원 늘어난 25조6956억원으로 전망한다. SK스퀘어의 올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4조7178억원, 4조2175억원으로 작년과 견줘 20.6%, 15.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 팽창의 비밀’ 암흑에너지가 변하고 있다…“현대 천문학 전환점 될 수도” 03-20 다음 [비즈톡톡] ‘김영섭 매직’ 통했나… 15년 만에 최고 주가 찍고 SKT 시총 넘어선 ‘KT’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