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방사선 이용한 난분해성 오염물질 제거 균주 개발 작성일 03-20 10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gbTvsd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a451874252c34643b5f5eeff26ffac9afba010b03d68f262f379e2460b9d4" dmcf-pid="b7aKyTOJ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개념도. 방사선을 통해 구리 내성과 락카아제 활성을 증진시켜 다양한 합성 염료에 대한 분해 활성을 높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etimesi/20250320122406515dhjj.jpg" data-org-width="700" dmcf-mid="qRnzlhwM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etimesi/20250320122406515dh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개념도. 방사선을 통해 구리 내성과 락카아제 활성을 증진시켜 다양한 합성 염료에 대한 분해 활성을 높인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63e4867c5b75e473909b7e17be2fcfb546b3ba1e7e6c9b96f127391d64348d" dmcf-pid="KzN9WyIirt" dmcf-ptype="general">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합성 염료, 폐플라스틱 등 독성 물질은 자연 분해가 어렵고 기존 화학 처리 방식도 2차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친환경 기술이 필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난분해성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미생물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0f0059a810706b2c322a641e2a8e268a938bade338b201691b21e87985753b7f" dmcf-pid="9qj2YWCnO1"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선 이용 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방사선으로 난분해성 오염물질을 친환경 제거할 수 있는 균주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e4c593a1616f2ef21de7be2701bec376152c8a158f7b33f8d0e048bcfe2c777" dmcf-pid="2BAVGYhLE5"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친환경 오염물질 제거 방법은 오염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락카아제'라는 효소를 가진 박테리아를 이용하는 것이다. 박테리아 배양액에 오염물질을 넣으면, 박테리아가 생성한 락카아제 효소가 이를 분해하는 원리다.</p> <p contents-hash="e9f440095e8647f6c5765e5e1b34e22bb96ccd4b7890d8048e2d7040a17f1eef" dmcf-pid="VbcfHGlowZ"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락카아제를 직접 개량해 정화 효율을 높였지만,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436e0f488fe5d67b1bcb8b137db4e642e2b42361fd05b5312257c039a70dbe63" dmcf-pid="ftdUIOkPrX" dmcf-ptype="general">이에 연구팀은 인천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구리이온 농도가 높을수록 락카아제가 활성화된다는 점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61fd74bdb8b8402770c1e76e296e3360b114a7af0ba8a9df520456ade9e871c0" dmcf-pid="4FJuCIEQOH" dmcf-ptype="general">기존처럼 이 효소를 직접 개량하는 대신, 구리 이온을 통해 락카아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택했다. 락카아제를 가진 균주의 구리이온 내성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5e3fc42ab6270190c1e9fbb518134e978724c2af9bca92c59eb8cf1f921cb8e9" dmcf-pid="83i7hCDxsG" dmcf-ptype="general">락카아제 활성을 위해서는 구리 이온을 주입해야 하는데, 일반 균주는 구리 이온이 많아지면 독성이 생겨 생장에 어려움을 겪는다.</p> <p contents-hash="6888b240aeaee6ce89862958c8848ec7e59659a9015d1bd21446b9b6fd42e82c" dmcf-pid="60nzlhwMrY" dmcf-ptype="general">균주의 구리 이온 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균주에 존재하는 수십개 유전자 개량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방사선이 한 번에 여러 유전자를 변이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감마선 조사 시설에서 방사선을 조사해 구리 이온 내성을 높이는 기법을 설계했다.</p> <p contents-hash="b2802603abcb5c4c8c5ae5a1a761a72fac6ed84efcda24dfec7eef3421daabfc" dmcf-pid="PpLqSlrRmW" dmcf-ptype="general">실험으로 대부분 미생물이 생장할 수 없는 10밀리몰(약 600㎎) 농도의 구리 이온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균주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8efaf723c653c650780ef6bb0e4cc3e6d9870d0be49f610de885e10417a0014a" dmcf-pid="QUoBvSmeIy"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만든 새로운 균주는 락카아제 활성도가 기존보다 2.6배 높다. 유전자 분석으로 이 균주의 락카아제 생성, 구리 흡수·배출 과정에 관련된 유전자가 활성화 됐음도 확인했다. 또 다양한 합성 염료를 분해하는 실험에서도 이 균주는 대부분 염료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했다.</p> <p contents-hash="34ccb3c01b9f72ceccaa571cc251ca33a2cf4791b2769b2b00ce2db365910a85" dmcf-pid="xugbTvsdOT" dmcf-ptype="general">향후 연구팀은 새로운 균주를 기반으로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등 유용한 기능성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균주를 추가로 개발해 자원순환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f214088b2312446e6259db49a4e1666b98e40b4b57813005e16ce11f5246809" dmcf-pid="ycFrQP9Hmv"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엔바이러멘탈 리서치에 이달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23941bf6dd6abd1ad8156d5266814f0b3ce3815466db51541cd568ce74b74d0" dmcf-pid="Wk3mxQ2XsS" dmcf-ptype="general">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미생물 기반 친환경 기술은 미래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난분해성 유해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913e95b14d2c6257f02aeb07bff7df1bdbed25ab946fb339319a2b92dcefda" dmcf-pid="YE0sMxVZIl"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안재현 재혼은 괌 스몰웨딩? 새 출발 로망(형수는 케이윌) 03-20 다음 슈퍼레이스, 2025시즌 일정 확정…6라운드 인제스피디움서 개최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