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바이애슬론 귀화선수 징계 우려…"불이익 방지 위한 선제 조치" 작성일 03-20 9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연맹 의사결정 시 선수들 의견 존중되도록 절차 마련해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20/NISI20250213_0020699427_web_20250214081307_20250320195719553.jpg" alt="" /><em class="img_desc">[야부리=신화/뉴시스]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 선수들이 13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4x6㎞ 계주 경기 은메달을 차지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은정,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아베 마리야, 정주미. 2025.02.14.</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가 최근 제기된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에 관해 우려의 뜻을 표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0일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관련 논란에 대해 선수들의 권익 침해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선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br><br>이어 "국가대표 선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조치로 연맹에 우려의 뜻을 전했다"며 "향후 연맹의 의사결정 시 소속 선수들의 자유 의지에 따른 선택과 의견이 존중되도록 충분한 의사소통 절차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br><br>이는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을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체육회가 진천선수촌에 신설한 ‘선수지도자지원부’의 조처다.<br><br>최근 전남체육회와 바이애슬론연맹이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은 가운데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티모페이 랍신 등 귀화한 전남체육회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br><br>지난달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귀화 선수로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압바꾸모바는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해 11월 선발전을 앞두고 소속팀이 갑자기 출전을 막았다. 같은 팀에 있는 랍신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br><br>연맹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선발전 방식을 변경해 추가 평가전을 예고했고, 이에 전남체육회가 반대했다.<br><br>전남체육회는 연맹의 정당한 의사결정이라는 입장이 편파적이라고 판단해 소속 선수들에게 선발전 불참을 지시했다.<br><br>그러나 소속팀의 뜻에 따르지 않은 압바꾸모바는 선발전에 나서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좋은 아저씨가 꿈이었다"는 '폭싹 속았수다' 배우 박해준 03-20 다음 청계산서 60대 등산객 추락 사고로 중상…헬기 이송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