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도 유리천장 깨졌다! 사상 첫 女위원장 시대…‘포스트 바흐’→짐바브웨 코번트리 당선 작성일 03-21 8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1/0001133705_001_20250321060713327.jpg" alt="" /></span></td></tr><tr><td>IOC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한 커스티 코번트리.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1/0001133705_002_20250321060713444.jpg" alt="" /></span></td></tr><tr><td>사진 | AFP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유리천장이 깨졌다.<br><br>커스티 코번트리(41)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이 제10대 IOC 위원장으로 선출됐다.<br><br>21일(한국시간) IOC에 따르면 코번트리는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br><br>코번트리 당선인은 IOC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위원장이자 첫 아프리카 출신 수장 이정표를 썼다. 올 6월 현 위원장인 토마스 바흐의 뒤를 이어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8년이다.<br><br>코번트리는 1차 투표에서 전체 97표 중 과반인 49표를 얻으며 당선했다. 당선 유력 후보로 떠오른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65·스페인) IOC 부위원장은 28표, 서배스천 코(68·영국)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8표를 각각 얻는 데 그쳤다.<br><br>코번트리는 유일한 여성후보로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여자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올림픽 메달만 7개(금2·은4·동1)를 보유했다.<br><br>은퇴 이후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은 물론 IOC 선수위원을 역임했다. 마침내 위원장 당선 역사까지 썼다. 특히 앞서 9명의 위원장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여성 최초로 당선했다.<br><br>코번트리 당선인은 수락 연설을 통해 “여러분 모두 내린 결정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위대한 올림픽에 보답할 수 있으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며 “큰 자부심을 갖고 이끌 것이며 IOC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br><br>국내 전북도가 도전장을 내민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도 코번트리 당선인이 주도하는 IOC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br><br>IOC가 지향하는 양성 평등에 맞춰 대한체육회도 유승민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 인재를 주요 포지션에 중용했다. IOC 코번트리호와 어떤 방식으로 유연하게 소통할지 지켜볼 일이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강성훈이 한 것보다 낫다" 은지원, '커플' 리메이크곡에 '돌직구 감상평' 03-21 다음 [경륜]'선행 귀신' 장보규, 백혈병 이겨내고 4년 만에 복귀 시동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