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조상구, 대작 1,400편 번역... "먹고 살려고" 작성일 03-21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CZZSZw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6448c0acc0b31dfedbdc822fa0d4695b0b7c86df864843096492772d68240" dmcf-pid="bQh55v5r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2711bs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oAAJA8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2711bsp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893730cdfcb2dc85b94ab2e0771d603ace8ae8c9172e8fdb1f85c37360739" dmcf-pid="Kxl11T1m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4063bo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fQQKQ0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4063bo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342fc1d73793976ff83d2deb31756c341d71c09801000e2ba9ae395b74759a" dmcf-pid="9MSttytsY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화제작 '야인시대'의 시라소니 역으로 유명한 배우 조상구가 번역가로 활약했던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99172e493b8fa088882438a720eec54aee6d84b77d96ff11f17b877667fda64" dmcf-pid="2RvFFWFOH7" dmcf-ptype="general">19일 배우 이동준의 '클레먹타임' 채널에는 '야인시대 레전드 시라소니 등판!ㅣ조상구는 어떻게 시라소니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조상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c051fe3531b9d442785dca3cd543eccca05a2152f6267fded2202b52065354" dmcf-pid="VeT33Y3IYu" dmcf-ptype="general">이날 조상구는 "예전에 시라소니 역할을 했던 조상구다, 동준 씨 얼굴 볼 겸 해서 왔다"라며 인사했다. 이동준은 "형님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그 캐릭터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3d19b6d91b9dd71c56c70b1b0ae9f5a17ce6ec6786b4a01e4e2b26b1c5d3922" dmcf-pid="fdy00G0C5U" dmcf-ptype="general">동국대학교 영문과를 나왔다는 조상구는 "요즘은 영화 번역 안 하나"라는 질문에 "지금은 안 한다. 번역은 먹고 살자고 한 일이다. 내가 영문과를 다니긴 했지만. 1400편 정도 (번역) 했다. 19년을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영화 '타이타닉', '레옹', '로미오와 줄리엣', '맨인블랙', '화양연화' 등 인기 대작의 번역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b0d84e3e0433af9537f394687898c5f0ebb8d86411b0431ab976586a396a0" dmcf-pid="4JWppHph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5495mf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7QXzz1zT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5495mfa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a0de13bde37a1bce5efcdcd70738cc7e64e8c8c0727c72fcaad5330084f85" dmcf-pid="8iYUUXUl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6896ov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ICZZSZw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tvreport/20250321101336896ov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50a5e8498793062afdb1cd8271f4867afe6e9ea9d9f1ee5a1cb3cae9577afe" dmcf-pid="6nGuuZuSX3" dmcf-ptype="general">조상구는 변역 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외인구단' 찍고 그 당시에 100만 원 받았다. 그걸 찍고 난 뒤에도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다. 그때는 1년 마다 집을 옮겨 다닐 때였다. 이사 다니고 할 때 너무 힘들어서 세차장에서 세차도 해보고 막노동도 하고 살려고 그렇게 했는데 우리 조감독 하나가 '영문과니까 번역 같은 거 해보시죠' 하더라. '번역하는데 얼마 주냐' 했더니 편당 3만 원 준다고 하더라. 그 당시는 85년도니까 3만 원이 나한테 컸다. 한 번 해보자 해서 보니까 나한테는 별로 어렵지가 않더라. 원래 영어는 잘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5820374fb24be6ccc292028ff1dc8bd1290dd35edc4705f51104e806301867" dmcf-pid="PzjCCkCnXF"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고 빨리 할리우드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문과를 갔다. 동국대를 간 이유는 동국대가 충무로 바로 옆이라 날마다 갈 수 있으니까. 영문과 가면 미국 사람 못지않게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러면 나는 할리우드에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5de9f701fbec378724c38494487303b16f8d0d65d505736037c35f386f5bc80" dmcf-pid="QqAhhEhLZt" dmcf-ptype="general">이어 "번역을 열심히 했다. 그래야 다음 작품을 주니까. 번역이 맛이 없으면 안 준다. 무조건 자기들이 보고 재밌어야 된다. 눈물이 나거나 턱이 돌아갈 정도로 웃거나. 그 당시에는 전부 세로 자막이다. 세로 자막은 7자 이상 못 넣는다. 두 줄인데 일곱 자에서 열자 사이로 끝내야 되니까 어떤 때는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 갖고도 밤을 새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06977f8b93e3c514b1b9f95e14d25df2f4def671cb802b31ab83474fd3d08ca" dmcf-pid="xBcllDloZ1" dmcf-ptype="general">한편, 1979년 영화로 데뷔한 조상구는 2002년 SBS 대작 드라마 '야인시대'에 캐스팅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국에 '시라소니' 열풍을 불러오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76eaa5bffefa307d4d4d5e6fe938f83a1ee0c06c93148b64ad0836abb06cea2" dmcf-pid="ywu88q8tZ5"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클레먹타임'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응수 "묻고 더블로 가"→"어우, 비싸네" 과몰입 폭발 (살아보고서) 03-21 다음 장신영, ♥강경준 상간남 의혹 버틴 이유 "친구들 '별 거 아냐' 위로" 울컥 ('편스토랑')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