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 상용화 20년 발언’ 수습한 젠슨 황 “업계 주가 폭락에 놀랐다” 작성일 03-21 10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Dstyts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c9683d0f322dbe1c1035f34cddf4ba0a50022a2ba5e892777962904938679" dmcf-pid="YGwOFWFO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CEO(맨 왼쪽)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퀀텀 데이’ 행사에서 양자컴퓨팅 업계 인사들과 대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khan/20250321123457199tprb.jpg" data-org-width="1100" dmcf-mid="xHJolDlo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khan/20250321123457199tp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CEO(맨 왼쪽)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퀀텀 데이’ 행사에서 양자컴퓨팅 업계 인사들과 대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2303bfba68596b48fdf64878106f68c77b1911db315ba264b626841ab46802" dmcf-pid="GQuBi6iBWp"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려면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으로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8f86adc119ecc010c885c70d00a746bd73a722f5f914a16cf90dd93b213038" dmcf-pid="Hx7bnPnbW0" dmcf-ptype="general">황 CEO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자사 콘퍼런스 GTC에서 처음으로 ‘퀀텀 데이(양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업계 인사들과 대담했다. 그는 “기업 CEO가 모든 게스트를 초대해 자신이 왜 틀렸는지 설명하게 하는 최초의 행사”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99d2fcebae38c859cb9c0dbb0f77a5cbd36bfba48f2bf4173a654c0bf42990f" dmcf-pid="XMzKLQLKv3"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기계다. 여러 난제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 CEO는 지난 1월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쓸만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려면 적어도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에 아이온큐, 리게티 등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 주가가 약 40% 곤두박질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a5d443370f2123add74ee8f173984882d98341f936ffe2b974dffbe72deda28" dmcf-pid="ZRq9oxo9hF" dmcf-ptype="general">이날 황 CEO는 엔비디아가 지금 위치까지 오는 데 20년이 넘게 걸렸다며 “5, 10, 15, 20년이라는 범위는 나에게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시장에 타격을 준 것에 놀랐다면서 “양자컴퓨터 기업들이 상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퀀텀 데이는 사태 수습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222975eb9ea276e6255173468bb7da9dacd46c93eef903b610e36a0a1d3f523" dmcf-pid="5eB2gMg2ht" dmcf-ptype="general">황 CEO는 아이온큐, 디웨이브, 리게티 등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12개 기업 CEO 등과 미래를 이야기했다. 황 CEO는 이 분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양자컴퓨터를 ‘과학적 도구’가 아닌 ‘컴퓨터’로 보는 접근에 의문을 표했다. 엑셀을 돌리고 게임을 실행하는 전통적인 컴퓨터 개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51d09f5b915a7e7f2d9f9d30ad2844a17f8701c20f816de6e2c281690cc7553" dmcf-pid="1dbVaRaVC1" dmcf-ptype="general">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양자컴퓨터로 실행하지 않을 애플리케이션이 많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신물질 발견이나 블록체인 같은 분야에서 활용되는 상황에서 양자컴퓨터를 단순한 도구로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로릭 앙리에 파스칼 CEO는 “사람들은 고전 컴퓨터를 양자컴퓨터로 대체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양자컴퓨터는 매우 보완적인 존재에 가깝다”고 말했다. 특정 작업에 특화된 양자컴퓨터와 고전 컴퓨터가 공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10590887e1a4a9020d2c6f567c9900027bb0581b364ed678b8562435674be182" dmcf-pid="tJKfNeNfh5" dmcf-ptype="general">황 CEO는 미국 보스턴에 ‘엔비디아 가속 양자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알렸다. 센터는 양자 컴퓨팅 발전을 위한 기술 제공을 목표로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3ef618318abf056906402be74a230bf4f93e5e810d1e6107953ebc6a7e785" dmcf-pid="Fi94jdj4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현지시간) ‘GTC 2025’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그래픽 메모리 GDDR7에 사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khan/20250321123458776jjbn.jpg" data-org-width="1100" dmcf-mid="yrB2gMg2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khan/20250321123458776jj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현지시간) ‘GTC 2025’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그래픽 메모리 GDDR7에 사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4a599a9b64be0b20caa981a5ceca4d2a0e47a82bfc0fcab50973bc491dd57a" dmcf-pid="3n28AJA8CX" dmcf-ptype="general">이날 황 CEO는 GTC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그래픽 메모리 ‘GDDR7’ 위에 서명하고 ‘삼성 GDDR7 최고’라고 남겼다. GDDR7은 엔비디아의 최신 게임용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에 탑재됐다.</p> <p contents-hash="790ddd889ea2af5f1c842e0064e89810e81cbeb709fb8a103119d8c985851791" dmcf-pid="0g4QELEQCH" dmcf-ptype="general">황 CEO는 지난 1월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RTX 5090에 마이크론 메모리를 탑재한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래픽 메모리를 안 하는 걸로 안다”고 답해 논란이 됐다. 다음날 성명을 내고 “지포스 RTX 50시리즈에는 삼성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GDDR7 제품이 들어간다”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f6847be4b8eb7b6a96e352ddced29361223cc60ee2da165778b8d42717e696d3" dmcf-pid="pa8xDoDxvG"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두나 멜로 눈빛 통했다‥박사들 사랑 한 몸에(알쓸별잡) 03-21 다음 '짐바브웨 출신'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선출...여성·아프리카 최초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