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그랜드 슬램 연기되나'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亞선수권 출전, 24일 결정" 작성일 03-21 10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21/0004004946_001_20250321182215761.jpg" alt="" /><em class="img_desc">전영 오픈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괴로워 하는 모습. 연합뉴스</em></span><br>'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한국 선수 최초로 최고 권위의 전영 오픈 단식 2회 우승을 달성했지만 그 과정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br><br>21일 CBS노컷뉴스 취재에 따르면 안세영은 21일 병원 검진에서 오른 허벅지 내전근 부분 파열 진단 결과를 받았다.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br><br>안세영은 지난 17일(한국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전영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2 대 1(13-21 21-1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전설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한 이후 2년 만의 우승을 달성했는데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2회 정상의 역사를 썼다.<br><br>부상을 극복한 결과라 더 값졌다. 안세영은 전날 4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마지막 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안세영은 결승에 테이핑을 한 채 나섰고, 부상 여파 때문인지 둔한 움직임 속에 왕즈이에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 3세트 특유의 투혼과 수비로 대역전 우승을 이뤄냈다.<br><br>1시간 35분 대접전이었다. BWF는 세계 랭킹 1, 2위의 이번 대결을 역대 최고의 경기로 꼽았고, 안세영이 경기 후 독감에도 걸렸던 사실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21/0004004946_002_20250321182215797.jpg" alt="" /><em class="img_desc">부상에도 전영 오픈 정상에 오른 안세영. 연합뉴스</em></span><br><br>후유증이 없을 수 없었다. 안세영은 귀국 이후 재활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는데 불편함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결과가 나왔다.<br><br>당초 안세영의 차기 출전 대회는 다음달 8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였다. 이른바 그랜드 슬램의 마침표가 될 대회다. 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아시안게임, 지난해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아시아선수권만 트로피를 수집하면 그랜드 슬램이 완성되는 상황.<br><br>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일단 안세영은 재활에 매진한 뒤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오는 24일 상태를 점검하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만약 결장하면 다음달 27일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혼합단체전 수디르만컵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전영오픈 후 허벅지 부상…아시아선수권 출전 '빨간불' 03-21 다음 전현무, 전 여친들과 똑같은 단골집 계속 갔나…"항상 혼나"('전현무계획2')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