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우상혁, 올림픽 금메달 커 제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작성일 03-21 10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 탈환<br>2m31로 파리올림픽 우승자 해미시 커 제쳐<br>올해 치른 3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21/0002935955_001_20250321220109363.jpeg" alt="" /><em class="img_desc">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한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넘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우상혁은 21일(한국시각)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충격의 7위(2m27)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그는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커를 꺾고 정상에 올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br><br>3년 전인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서 2m34를 넘어 챔피언에 등극한 우상혁은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2m28)를 차지해 세계실내선수권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특유의 “파이팅”을 외치며 1차 시기에 나선 우상혁은 2m14, 2m20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알렸다.<br><br>2m24에서는 1차 시기서 바를 건드리며 잠시 주춤했지만 2차 시기에서 여유있게 뛰어넘으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전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21/0002935955_002_20250321220109392.jpeg" alt="" /><em class="img_desc">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나선 우상혁이 바를 넘고 있다. ⓒ AP=뉴시스</em></span>이후 바가 2m28로 높아졌을 때 우상혁 포함해 6명만 남았다. 우상혁은 2m28을 1차 시기에 넘고 포효했다.<br><br>2m28을 넘은 선수는 5명이었지만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는 우상혁과 커, 단 두 명뿐이었다.<br><br>공동 1위로 나선 우상혁은 2m31도 1차 시기에 넘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커는 2m31을 1∼3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하면서 금메달은 우상혁의 차지가 됐다.<br><br>그는 금메달이 확정되자 더 높은 높이에 도전하지 않고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br><br>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로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br><br>이번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우승한 우상혁은 올해 치른 3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련자료 이전 높이뛰기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03-21 다음 종별선수권, 남자단식 8강 진출자 확정. 톱시드 선수들 순항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