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망주가 지배한 결승' 이성민-이다혜 조, WTT 유스 컨텐더 U-19 혼합복식 우승... 라이벌 정대영-문초원 조 제압 작성일 03-22 96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488_001_20250322105415010.jpg" alt="" /><em class="img_desc"> U19 혼합복식 준우승 정대영-문초원 조(한국).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488_002_20250322105415040.jpg" alt="" /><em class="img_desc">U19 혼합복식 우승 이성민-이다혜 조(한국).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한국 유망주가 지배한 무대였다. 이성민(대광고)-이다혜(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5'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성민-이다혜 조는 21일 대회 3일차 마지막 경기로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된 U-19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국내 라이벌' 정대영(두호고)-문초원(상서고) 조를 세트 점수 3-2(12-14, 11-7, 11-7, 9-11, 11-9)로 제압하고 첫 우승 소식을 알렸다. <br><br>이성민-이다혜 조는 8강전에서 배원(호주)-정예인(화성도시공사) '연합 조'를 이긴 뒤 4강전에서 한국팀 동료들인 문선웅(대전동산고)-김태민(호수돈여고) 조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정대영-문초원 조와 양보 없는 접전을 벌이고 우승 기쁨을 누렸다. 실제로 결승전은 매우 팽팽했다. 게임을 주고받는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고 풀세트 접전 끝에 이겼다. <br><br>혼합복식은 유스 컨텐더 특성상 홈그라운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지만, 상대적인 정예들로 묶인 외국 페어들과 맞서 우승이 쉽지 않은 종목이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도 한국은 U-19, U-15 두 종목 모두 3위로 만족해야 했었다. 이성민-이다혜 조가 막힌 혈을 뚫어내는 활약을 펼친 셈. 지난해 대회보다 하루 앞서 들린 우승 소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또 다른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도 대회 마지막 날 더 큰 힘을 낼 수 있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488_003_20250322105415056.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 시상식. 우승 이성민-이다혜 조(한국), 준우승 정대영-문초원 조(한국).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488_004_20250322105415074.jpg" alt="" /><em class="img_desc">U15 혼합복식 우승 랴오위치-랴오위슈안 조(대만).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같은 시간에 진행된 U-15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는 대만과 일본 유망주들이 우승, 준우승을 나눠가졌다. 대만의 랴오위치-랴오위슈안 조는 일본의 히사 우리우-소라 오카다 조를 3-2(11-5, 12-10, 9-11, 2-11, 11-4)로 이기고 우승했다. <br><br>우승한 대만 선수들은 4강전에서 한국의 이현호(대전동산중)-이혜린(호수돈여중) 조를 3대 2(12-10, 11-8, 2-11, 5-11, 12-10)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선수들이다. 입상권에서 두 경기 연속 치열한 풀세트 접전을 벌이고 끝내 우승 고지를 밟았다. 4강전에서 승리에 가까이 갔던 이현호-이혜린 조의 석패도 결승 직후 한 번 더 도드라졌다.<br><br>이로써 대회 마지막 날을 맞은 현재 한국은 입상자가 결정된 6개 종목에서 U-19 혼합복식 우승(정대영-문초원), U-17 여자단식 2위(최서연), 3위(최나현), U-17 남자단식 3위(이성민), U-15 혼합복식 3위(이현호-이혜린), U13 여자단식 3위(고민서) 등 나름의 선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혼합복식에서의 반전 승부로 6개 종목 최종전이 있는 마지막 날의 기대감도 높였다.<br><br>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U-19, U-15, U-11 남녀단식 등 6개 종목 입상자들이 결정된다. 해당 종목들은 21일 그룹 예선을 모두 마쳤으며, 이 날 오전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지난해 대회 마지막 날 한국은 이승수와 박찬용이 남자 U-15, U-11 단식을 각각 우승했었다. <br><br>지난해 우승자들은 부상 등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한국 청소년 탁구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유망주들이 강한 의지로 빈자리를 메워가고 있는 중이다. 이 대회 주요 경기들은 WTT 유튜브 채널에서 AI 무인중계 플랫폼 '픽셀캐스트'가 구성하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488_005_20250322105415093.jp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 시상식. 우승 랴오위치-랴오위슈안 조(대만), 준우승 히사 우리우-소라 오카다 조(일본).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UFC가 7월 26일 아부다비에서 짜릿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 03-22 다음 ‘前 UFC 챔피언’ 에드워즈, 홈 영국서 반등 노린다… 브래디와 격돌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