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개막전에선 '2도영'..이범호 감독 "한 방 보다는 세밀한 경기" 작성일 03-22 10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막전, 변수 많아..한 방 보다는 세밀하게"<br>개막 엔트리, 고민 거듭 "주전 제외..스피드·수비력에 무게"<br>윤도현, 성장해줘야 하는 선수..박재현, 팀과 다른 컬러 '장점'<br>이범호 "한 경기 한 경기 차분히 이기고 가겠다"</strong><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2/0000081804_001_20250322121817025.jpg" alt="" /><em class="img_desc">▲개막전이 열리는 22일,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em></span></figure><br><br>'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22일.<br><br>KIA의 시즌 첫 경기 승리를 책임질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br><br>박찬호-김도영-나성범-위즈덤-최형우-김선빈-이우성-김태군-최원준 그리고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로 이어지는 최강 라인업입니다.<br><br>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첫 경기에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도영을 2번 타자로 결정지은 것과 관련, "지금 상황에서 가장 공격력에서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도영이를 2번에 넣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br><br>"(NC 선발 투수 로건이) 좌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개막전의 경우 변수가 많으니까 한 방을 쳐서 하는 경기보다 좀 더 세밀한 경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에 배치해놓고 시작하기로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br><br>상대 선발 로건에 대해선 "지난해 체크해봤던 선수라 어떤 구종을 가졌는지 브리핑을 통해 들어봤다"며 "지금 봤을 때 스피드가 생각보다 안나와서 그 부분이 시범경기 때랑 본 경기 때랑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봤던) 구위가 나온다면 정말 좋은 투수라 경기하면서 한 점 한 점 빼가는 작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br><br>2연패를 노리는 올 시즌.<br><br>이범호 감독은 개막 엔트리를 두고 적지 않은 고민을 거듭해왔습니다.<br><br>"아무래도 개막 엔트리에 포수를 한 명 더 데려가야 되는지 투수를 한 명 더 데려갈 것인지 고민했다. 또 야수들이 지금 컨디션이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야수들을 한두 명 더 데리고 가는 걸로 해서 짰다"며 다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친구들도 충분히 올라와줄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은 갖고 있는 능력치를 파악해서 짜기로 했다. 우선은 주전선수를 제외하고는 빠르고 수비적인 면에서 조금 더 이득을 줄 수 있는 선수들로 해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br>개막 엔트리에 입단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윤도현과 박정우 그리고 신인 박재현에 대해선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br><br>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은) 우선 성장을 시켜줘야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수비력보다 공격력이 윤도현이 갖고 있는 최대 장점이자 어떻게 보면 약점"이라며 "앞으로 3경기를 치르고 난 뒤에 투수 들어오는 타이밍에 어떤 야수를 배치할 지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지금 갖고 있는 능력이 좋은 친구라 경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건 경기 출전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br>박재현에 대해선 "우리 팀이 갖고 있는 컬러와 조금 다른 컬러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표현했습니다.<br><br>이범호 감독은 "빠르기도 하고 성격상 밝은 느낌도 있고 플레이하는 것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는 게 보여서 그런 부분을 코칭스태프도 높이 보고 있다"며 "나가서 공격적으로 달리고 치고 주루했을 때도 발이 빠른 친구라 저희가 봤을 때 1군에서 충분히 도움될 거라 판단했다. 물론 앞으로 언제까지 있을지, (1~2군을)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겠지만 미래를 봤을 때 발휘해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br><br>올 시즌 목표로는 "매 경기 한 경기 승리를 목표로 달리고 싶다"며 "이기면 이기는대로, 진 경기는 왜 졌는지 파악해서 이길 방법을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144경기 다 이기고 싶지만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한 경기 한 경기 차분히 이기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br>끝으로 "(지난해) 우리 선수들이 능력치를 충분히 보여줬고 그 정도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와 코칭스태프로서 잘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이범호 #김도영 #개막엔트리 관련자료 이전 ‘음원 사재기’ 영탁 前 대표, 4월 항소심 간다 03-22 다음 우상혁 “파리 아쉬움에 훈련 매진…구미·도쿄서도 최선을”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