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8골-우빛나 12골로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 극적인 무승부 기록해 작성일 03-22 102 목록 경남개발공사 유혜정과 서울시청 우빛나의 맹활약 속에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br><br>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은 22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27-2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br><br>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1승 2무 4패(승점 24점)로 2위를 유지했고, 서울시청은 8승 4무 5패(승점 20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22/0001056938_001_2025032215050684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점프 슛을 시도하는 서울시청 우빛나,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경남개발공사의 유혜정이 8골을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마지막 5초를 남기고 극적인 7미터 드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최지혜는 7골, 김소라는 5골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오사라 골키퍼가 15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br><br>서울시청은 우빛나가 12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조은빈이 8골, 송지영이 4골을 기록하며 맞섰다. 정진희 골키퍼도 10세이브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순간 승리를 놓쳤다.<br><br>경남개발공사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과 함께 김소라의 첫 골을 시작으로 최지혜와 김세진이 연속 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섰다.<br><br>서울시청은 7분 33초 만에 송지영이 첫 득점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고, 조은빈과 우빛나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6-5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골을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서울시청이 전반 종료 직전 우빛나의 중거리 슛으로 14-12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br><br>후반 초반, 서울시청이 4골 차로 달아났다. 윤예진과 조은빈이 연속 골을 넣으며 16-12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경남개발공사는 최지혜의 연속 3골과 김소라의 득점으로 빠르게 따라붙으며 16-16 동점을 만들었다.<br><br>이후 서울시청이 다시 앞서 나갔지만, 경남개발공사가 유혜정의 연속 7미터 드로 성공과 함께 22-20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중반에는 양 팀 선수 3명이 2분간 퇴장당하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경남개발공사가 25-22로 리드를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22/0001056938_002_2025032215050689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경남개발공사 유혜정,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그러나 서울시청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경남개발공사의 연이은 실책 속에 서울시청이 26-26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조은빈이 7미터 드로를 성공시키며 27-26 역전에 성공했다.<br><br>하지만 마지막 5초를 남기고 경남개발공사가 7미터 드로를 얻어냈고, 유혜정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27-27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br><br>8골을 넣으며 팀을 구한 유혜정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경기 후 유혜정은 “전반에 너무 힘든 경기를 했는데 후반에 정신 차리고 하다 보니 무승부를 기록해 그나마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br><br>그는 “전반에 슛이 모두 막혀 자신감이 없었는데 동료들이 괜찮다고 용기를 줬다. 마지막 슛은 떨리기도 했지만 저도 모르게 자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br><br>또한 “로테이션할 멤버가 없다 보니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마지막까지 잘해서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br><br>경남개발공사는 극적인 무승부로 2위 자리를 지켰고, 서울시청 역시 끈질긴 경기력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갔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팀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br><br>[부산 기장=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방준혁 심복' 권영식, 그가 넷마블 CEO를 그만둔 이유 03-22 다음 '언더피프틴' 제작진 "참가자들 충격·상처…보고 확인해달라"[전문]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