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압수수색 카카오모빌리티…前 대표 거액 스톡옵션 행사(종합) 작성일 03-23 1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만기 따른 조치…매각 않고 보유"…류긍선 대표 주총서 유임 예정<br>매출 부풀리기 책임 당사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되자 복귀 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9OKic6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2fe9cb129ebfff3714dc9194d1137fa710b5ab2b1ba233624501e07b5db580" dmcf-pid="WdVC2LEQ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T 블루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yonhap/20250323115558403pcsz.jpg" data-org-width="1024" dmcf-mid="xuBrqeNf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yonhap/20250323115558403pc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T 블루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b798aa0ace1c56cd9206994b8b7e3f91abebaecc3568a04fa706b8527a72b8" dmcf-pid="YJfhVoDxY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콜 몰아주기와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잇단 검찰 수사에 내몰린 카카오모빌리티 전 대표가 거액의 스톡옵션 행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f0d18f9b626211b9d3cf247d1a43b953cfffeaafd6a3d8680ba72cb0486c336" dmcf-pid="Gi4lfgwM5M" dmcf-ptype="general">23일 정보통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 전 대표인 정주환 카카오 부사장이 만기가 도래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식에 대해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12899385dc42f1e1b59a3e75be02e51bb7df32bfee507c97d23f359265fe2c6" dmcf-pid="Hn8S4arRZx" dmcf-ptype="general">해당 내용은 금주 예정된 카카오모빌리티 주주총회를 거쳐 이달 말 공개되는 사업 보고서에 기재된다.</p> <p contents-hash="64e0ff7ee47ca9cd617fb9e8c41aa6ab82bb3e784142d4ab3114410fa6244a44" dmcf-pid="XL6v8NmeYQ" dmcf-ptype="general">정 전 대표의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이익 규모는 업계 추산 9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1be4b060f990f2109fe88dc666ce78fb9219134df8ca4892fba1c694d80d700" dmcf-pid="ZoPT6jsdYP"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주식은 매각하지 않아 차익 실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f016679400c7486ec54802056fc418bc605197fc0fc4559e536d2607026c626a" dmcf-pid="5gQyPAOJH6" dmcf-ptype="general">스톡옵션은 기업의 임직원이 일정 기간 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p> <p contents-hash="a7c888008297ddd62ae7eb351d4c401c4c34913b45ebe1535ae2f58cff32646a" dmcf-pid="1axWQcIit8" dmcf-ptype="general">주가가 오르면 임직원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지기 때문에 실적에 기여한 임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로 정보통신(IT) 업계에서 흔히 사용된다.</p> <p contents-hash="ba8ec4f9584212fc5666ba954a26d8fbcfe6fff4cfc6383e9d321177f6185a3e" dmcf-pid="tNMYxkCnH4"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정 전 대표가 만기가 도래하는 스톡옵션 행사를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내부적으로 들어 알고 있다"며 "현재로서 매각 계획은 없고 계속 보유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fa0082febf3fcc87d83ec69aebfa6cf5232871ed5fe8d05cf2ea04ccb50cfa" dmcf-pid="FR9OKic6Xf" dmcf-ptype="general">정 전 대표는 카카오 신규 사업으로 카카오택시를 설계해 현재 독보적 지위까지 일궈낸 사실상 창업자 격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e4b82e58403e0f1a5078491a2fea537a16fdc91f1d93cfc28abc6972b549341" dmcf-pid="3e2I9nkPZV" dmcf-ptype="general">2017년 카카오모빌리티 분사와 함께 대표를 맡았다가 2020년 카카오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35fd7a9b4e437937123d1b43db7a479f6144fc51795183368908317d7003fd90" dmcf-pid="0dVC2LEQG2" dmcf-ptype="general">당장 차익 실현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카카오모빌리티를 둘러싼 각종 수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재 경영 전반의 틀을 잡은 정 전 대표가 스톡옵션 행사로 결과적으로는 100억원에 가까운 이익을 보게 된 만큼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p> <p contents-hash="7930b61df4254a48dc5f8e6c6f6d1729aa4f34072dfd5529faff17df57dcc815" dmcf-pid="pJfhVoDx19"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20일 오전부터 카카오모빌리티 매출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 분당구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c205ce4df4b9b3969d9f15c8f914d1df377a97304a6511f20e9f892bcd0da2d8" dmcf-pid="Ui4lfgwMZK" dmcf-ptype="general">검찰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영업수익 및 영업비용 과대 계상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757042d39561bb9021f81ddeb18ac743825c3a28ceb42d10991e721601947b" dmcf-pid="un8S4arR5b" dmcf-ptype="general">검찰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호출 몰아주기 및 콜 차단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 및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f39c9b07b3bcb631994801c3265bbf03558786fa524610967aeee2213d12fd4" dmcf-pid="7L6v8NmetB"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 기사들에게 호출을 몰아준 혐의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97cf9818e896b149b4532fb7cde83249400669e7f6b127724d840a5a997b358" dmcf-pid="zoPT6jsdZq" dmcf-ptype="general">내우외환 가운데서도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총에서 류긍선 대표에 대한 연임 안건을 의결한다.</p> <p contents-hash="28ce92af38e47db55aabd0b02109fd9d51eae6353c5f84cfb27f0c139946b34c" dmcf-pid="qgQyPAOJZz"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매출 부풀리기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직에서 물러난 이창민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8f80ee40c66806ba125842fe11f1f1f96d8a570382268a17b081c18a0c1c9af" dmcf-pid="BaxWQcIiG7" dmcf-ptype="general">이 전 CFO는 지난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게 기준 위반 결론을 내리며 법인은 물론이고 류 대표와 자신에게 각각 3억4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뒤 책임을 지고 직책에서 물러난 바 있다.</p> <p contents-hash="64eea8f8db1c0cee9e1a167d4d5224d8f2e56f5002e23981f96bd51f627c4c2d" dmcf-pid="bNMYxkCn1u"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달 금융당국의 결정에 반발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최근 법원은 해당 내용을 인용했다.</p> <p contents-hash="545fcc4dd9c4c7522b1264401cd36422bd93ff024db6353d17208745e39ed131" dmcf-pid="KjRGMEhLGU"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 전 CFO가 조만간 복직할 예정이며, 회사를 떠나기 직전 맡았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b3a22c65f29ae4a33745e9a062e9ce802c832aa1320f783140ce1e95c2524f" dmcf-pid="94ukUQLKXp"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최종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들이 모두 자리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돌아오고, 창업자에 해당하는 인물이 공교로운 시점에 거액의 이득을 취하며 결과적으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셈"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는 납득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51fde6c1d241c87f885bd6c4edb613466a551d38e85a27b0ce6ceecb58c629b8" dmcf-pid="287Euxo9H0" dmcf-ptype="general">kyunghee@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fPqwzRaVH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규제샌드박스 한계 봉착, 이제 컨트롤타워 마련해야” 03-23 다음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 마스코트 '다둥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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